범고래가 물마시는 짤

뿌려주는 느낌이 좋은거겠지.
고래도 사람처럼 피부로 수분흡수 가능하니깐

사람피부로 수분흡수되?

피부로 숨도 쉬는데 수분 흡수도 되지 않을까?

?????

사람 피부로 수분 흡수됨
그래서 술에 젖으면 더 빨리 취함

목욕 오래하면 손발 퉁퉁 불잖아

https://m.blog.naver.com/daelim_bath/20124861823

알콜은 점막흡수되긴할텐데

http://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3536.html#cb
별로 대단하진 않은데 화상부위가 넓으면 위험한 이유중 하나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거보면 아주 무의미하진 않은 듯

오오... 하나배워감

오 메기솔 콰이어트나 하는건줄 알았는데

탄산수 마시는 느낌이 난다고 들음
소금물은 전기가 잘 흐르는데 일반적인 물은 잘 안흘러서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 올꺼라고......

범고래는 물고기가 아니지만..
물고기도 물을 마심ㅇㅇ

안 마시면 숨못쉬잖아

아가미로 물이 왔다갔다할걸

물을 입으로 빨아들이고 아가미를 통해 밖으로 빼내면서 산소와 물을 분리해서 걸러냄
아가미가 코털 비스무레한 효과를 가지고있다고 보면 됨

민물이냐 바닷물이냐를 물어본게 아닐까

아니 숨을 쉬기 위해 아가미로 걸르는 거 말고
진짜 물을 마신다고.

삼투압 맞출때 가능하다면 할듯

바다의 조폭이죠. 영문도 킬러웨일이잖아요. 한글로도 '범'고래

저 피디컬과 지능으로 육지생물이었다고 생각하면 두렵지

물개는 범고래의 습격을 받으면 살아남기 위해서 할퀴거나 물어뜯는 등 심하게 반항하는데, 이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고래는 물개를 물어 던지거나, 들이받거나, 꼬리로 튕겨, 바다로 날려 보내는 등의 행동을 한다. 이런 충격으로 내출혈 등을 일으켜 물개가 죽게 되면, 그제야 안전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규모가 작은 유빙(遊氷) 위에 먹이(물개나 펭귄 등)가 피신했다면, 유빙을 한쪽에서 들어 올려 먹이를 미끄러뜨리기도 한다. 규모가 큰 유빙이라면, 여러 마리가 동시에 수면에 가까이 빠르게 헤엄치면서 파도를 일으켜 먹이를 바다에 빠뜨리는 전법을 사용한다
몸집이 큰 종류의 고래를 사냥할 때는 주로 새끼를 노리는데, 일부는 어미가 지칠 때까지 밀쳐내 새끼를 포기하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새끼 고래의 가슴지느러미를 물어뜯거나 잡아당겨서 속력을 늦추는 동시에, 몸통으로 위에서 눌러대며 숨구멍이 수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여 호흡을 막아 익사시키거나,[27] 머리로 강펀치를 날려 내출혈이나 내장파열로 죽게 만드는 식으로 사냥한다.
범고래가 상어를 수면 근처로 몰아붙인 뒤 꼬리로 세게 내려쳐서 타격을 주거나, 몸의 위아래가 뒤집히면 운동능력을 상실하는 상어들의 특성을 이용해 측면에서 사선올려치기 방향으로 빠르게 기습하여 뒤집은 후 마비를 유발해 익사시킨다. 
ㅡ무냐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