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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벌 글보고 든 우리집 아이

아직 체벌 한적없는데
거짓말도 곧 잘하고 가끔 열받게 하지만
애들이 그렇지 이해하며 항상 말로 합니다
그런데 협박?도 합니다
그렇게 몇번 더하면 죽도록 맞는다
진짜다 인정사정 안봐준다
좋은게 좋은거니 너가 선택해라
무섭게 말하면 알아듣는척은 합니다
아직까진 잘합니다 몇번 협박성 훈육후
시정되는 걸 봐서인지 믿고 협박중입니다
근데 아직도 거짓말 잘합니다
아빠는 거짓말 맨날하면서? 에 넘어갑니다
근데 제대로 걸리면 인정사정 없습니다

댓글
  • 계란반숙 2018/06/01 01:53

    어느정도 거짓말은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
    진짜 의도한 악의적인 거짓말의 경우는
    말로 설득하거나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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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1:54

    그렇죠 악의적이면 죽는다에 들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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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거지 2018/06/01 01:56

    평생 욱하는 성격 아닌데 남자아이라 그런가 키우면서 뚜껑열린다는 말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 심하게 때린 적 없고, 상상으로만 때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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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6/01 01:57

    태어나서 진짜 욱해서 싸움하거나 그런적 없는데
    사내아이 키우면서
    야마 돈다는게 뭔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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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1:59

    아들은 내말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진짜 한번 제대로 걸리면 변명할 시간도 없다는걸 아직까진 극도의 빡침을 느낀적은 없지만 그 근처까지 간적은 몇번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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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1:59

    ㅋㅋ 같은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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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01 02:15

    시정되는게 보인다..
    근데 거짓말을 잘한다..
    그럼 시정된게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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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17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고 삽니다 시정되야할게 거짓말만은 아니죠 그리고 거짓말은 뭐 나도 가끔 애들한테 하니까요 선의라고 생개하지만ㅇ거짓말은 거짓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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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01 02:30

    님 자녀가 몇살인가요?
    훈육의 다양성을 인정 하지만 (저는 체벌도 인정하는 쪽 입니다) 님의 협박하기 훈육의 경우 자녀가 협박의 마지노선을 찾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도 잘못을 했는데 협박으로 끝나네..ㅇㅋ 그럼 다음에도 이정도 까지는 협박으로 끝나겠군..
    어린 아이는 같은 잘못을 또 하면 혼난다..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같은 잘못을 했는데 협박이 아니라 진짜 혼이 나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합니다.
    왜 지난번에는 안혼났는데 왜 이번에는 혼나지? 라고요
    때문에 지금 잘못은 지금 그 즉시 혼을 내는것이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뒤끝없이요
    참고로 저희 아들은 5살짜리 이렇게 훈육한다 였습니다.
    다른 의견 주시면 저역시도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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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45

    아래 썼습니다 ㅎ 5살 6살 사랑으로만 충분하죠 5살 6살자녀 부모가 훈육 거짓말 이런거 신경 쓰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땐 그냥 이쁠 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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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01 02:55

    5살 짜리 훈육 안하면 맘충.파충 되는건데요
    훈육이 윽박지르고 하는것만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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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3:00

    ㅋㅋ 이미 두번이나 겪은 베테랑도 가르치려는군요 ㅋㅋ 잘하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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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01 03:06

    에휴...
    꼴랑 2번으로 베테랑이요? 저를 거쳐간 중고생이 1000명이 넘고..
    와이프를 거쳐간 유치원생이 역시 수백명인데요...
    꼴랑 2명으로 베테랑요...???????
    가끔은 남의 말에도 귀를 좀 기울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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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3:09

    닥치고 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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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01 03:15

    인성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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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2018/06/01 02:15

    뭐 어쩌라는건지
    할 말 없게 만드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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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46

    ㅋㅋ 이분이구나 상담사가 직업 이세요? 어쩌라고 글 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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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셉트론 2018/06/01 02:17

    죽는다? 인정사정 안봐준다?
    정말 이렇게 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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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19

    네 태클은 삼가합시다 각각 가정의 스킬이 있는거니 우리애가 워낙 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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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아빠 2018/06/01 02:27

    그런말이 스킬이라뇨... 스킬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거짓말을 부모가 먼저하고 아이가 따라합니다. 죽도록 맞는다?라는 말또한 거짓말 아닌가요? 진짜 애를 죽도록 때리실 수 없잖아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제 아인 아직 6살밖에 안됐지만 키우면서 조금 편하게 가려고 과장하거나 무섭게 하려고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실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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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31

    ㅋㅋ 내애는 초딩고학년인데요 첫째놈이구요 키가 이미 178이구요 6살때요? ㅋㅋ 사랑으로만 키웠죠 초딩 고학년 때 봅시다 다행히둘째는 얌전하고 공부벌레네요 첫째도 공부는 잘하는 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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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2018/06/01 02:39

    대체 글 왜 쓰셨어요?
    본인이 가정에서 이렇게도 위엄 있다는 걸 입증하고 싶어서?
    대체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딱히 인간적이고 대단한 훈육법도 아니면서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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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41

    ㅋㅋㅋ뭘 원해서 쓴글만 보나요? 무슨 자신감에 태클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게 이런저런 얘기 쓰고 노는것인데 허락도 펄요 합니까? ㅋㅋ 신기한 발상을 가진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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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42

    내글에서 위엄이 느껴진다니 그것또한 상대적으로 어찌 살길래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사는 이야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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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ee 2018/06/01 02:35

    확실히 할건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애들은 옛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아닙니다.
    이미 부모님이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행동합니다.
    부모님이 어느정도 한계선을 확실히 그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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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39

    부모가 선택하고 책임도 져야죠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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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6/01 02:53

    자게이들 진짜 어이없네요
    댓글들 수준하고는...
    보고있으니 암걸릴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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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2:57

    ㅋㅋㅋㅋ 자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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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6/01 03:08

    신경쓰지 마시고 굿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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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6/01 03:10

    네 그래야 할듯요 정신이상자들 출몰 시간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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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8/06/01 03:08

    훈육,협박은 곧 안먹힙니다
    체벌은 좀 있다가 성장하면 안먹힙니다
    부모가 바라는 아이의 의식수준은
    체벌이나 억압이 아닌 대화로 의식수준을 키워줄 수 있는데
    그 의식수준도
    부모 이상으로는 키워줄 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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