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체계를 가지고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느냐'
이걸 잘하는 사람이 '기본적인'공부를 잘하는 사람임. 애초에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것에는 한계가 있음.
벗겨먹는 고오스2018/06/01 01:47
역시 잠도자주고 몸혹사 안시켜야 효율도 더
Pz.Kpfw.V2018/06/01 01:40
그리고간게왜 심리학이야아악
루리웹-81640669012018/06/01 01:47
잘몰라서그런데 왜? 심리학과가면 뭐 상담가같은거 있잖아. 왜? 취직힘들엉?
Pz.Kpfw.V2018/06/01 01:48
좀더 좋은과를 선택하면 하지... 아무래도
107772018/06/01 01:49
정말로 가고싶었나보지
Pz.Kpfw.V2018/06/01 01:50
맞아 ㅇㅇ..
Feed2018/06/01 01:50
되겠냐
구론산 스파클링2018/06/01 01:51
미국의 경우 심리학이 뇌연구. 생리학이랑 엮어서 의료쪽으로 빠질 길이 꽤 있는데
한국은 일단 그게 불가능하고. 상담가라.
그거 사회적 지위나 연봉 수준이 서울대까지 가서 하기에는 많이 낮지 ㅠㅠ
전당포 상인2018/06/01 01:51
돈을 잘못 버는걸로 암..
취업이 많은 건 아닐텐데 한정적일껄요 ;;
107772018/06/01 01:51
저정도 노력이면 심리학이던 뭐던 잘될듯
쪼코우유2018/06/01 01:51
내신으론 저게 최선일껄?
다른 학과는 아무래도 수능도 보는데 1등급 2개 이상은 좀.... 힘들거라고 생각한거지
Pz.Kpfw.V2018/06/01 01:52
자기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거지 ㅇㅇ
Pz.Kpfw.V2018/06/01 01:52
근대 욕심을 내자면 하는말임 집안도 힘든거같은데
아쿠시즈교도원2018/06/01 01:55
자신보다 낮은 인간에게 우월감을 가지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갔을수도..
leopaard2018/06/01 02:04
구런거 하려면 적어도 박사를 따야....
전대미문의똥2018/06/01 02:10
서울대 내에서도 낮은 커트라인으로 그나마 가기 쉬운 전공임. 입학만 한다면야 1학년 성적으로 전과가 가능하고, 복수 전공으로 타 전공을 이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임. 이과쪽으로 비슷한 전공이 농대쪽이지
데이비드번즈2018/06/01 01:41
고1때 9등급이자너
유게머법관2018/06/01 01:47
그래도 대단한거 아냐? 3년 남짓한걸로 최고 꼴통으로 최고 수재 됐는데
데이비드번즈2018/06/01 01:47
않이
고3때 9등급이 서울대간줄
BShop2018/06/01 02:51
고3때9등급이면 3수이상해서 내신 미반영으로 내신완전히 지우고 정시 100%아니고서는 거의 가망없을껄? 고3떄 9등급이면 고1/고2때도 비슷했을텐데 이정도면 애초에 내신점수가 싸움이안됨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1:47
무언가를 많이 외우고, 무언가를 빠르게 계산하는 것이 머리좋은게 아님.
머리가 좋으면 알 수 있음.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1:48
'어떤 체계를 가지고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느냐'
이걸 잘하는 사람이 '기본적인'공부를 잘하는 사람임. 애초에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것에는 한계가 있음.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1:50
물론 그 과정이 쉬운게 아님.
공부 잘하는 놈들 보면 독종인 이유가 있음. 독종일 수밖에 없음.
구론산 스파클링2018/06/01 01:52
요즘 유전학 보면
그 독종, 집중력이 좋은 것도 DNA에 타고난다는거까지 증명을 했는데
이러면 진짜 사람을 이루는 것 100% 다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다는 우생학적인 사고방식이 부활할까 무섭다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1:53
ㅇㅇ필멸자라면 기본적으로 주어진 '재능'을 부정할 순 없음.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1:54
근데 그 재능을 어떡게 활용할 것인가, 그 문제는 근본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임.
구론산 스파클링2018/06/01 01:56
제일 무서운게 그 "개인의 선택"이라는거임.
사람의 재능이라는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고(집중력, 키, 체형, 성격 등) 그게 환경에 따라 영향을 좀 받는다는건데
그럼 그 "개인의 선택"이라는건 100% 내 의지가 들어가 있는가?
개인의 취향, 나의 적성도 사실 유전자 레벨에서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혀져있고, 거기에 내 의지, 환경이 슬쩍 밀어주는 수준밖에 안된다면?
같은 이론도 요즘 많이 나오니까...
구론산 스파클링2018/06/01 01:57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유의지는 실존하는가?
오늘 점심이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었어. 그게 내 자유의지일까?
내 DNA가 매운 맛을 싫어했으면? 내가 한국에 안 태어 났으면? 오늘 아침으로 순두부찌개를 이미 먹었으면?
내가 순두부찌개를 생각하지 않았을까?
어디까지가 내 의지가 개입된걸까?
같은거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1:59
내 생각에 따르면, 세상과 조화를 이룬 사람의 가치는 무한함.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 하더라도 함부로 그들을 예측하거나 할 수 없음. 필멸자니까.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2:00
원래 진실과 공간은 무한함. 거기서 카오스와 질서가 양립하는 거지.
프레드릭 불사라2018/06/01 02:01
그런데 그런 카오스와 질서를 품을 존재가 있었을 거임. 인류 중에선 꽤 되겠지.
벗겨먹는 고오스2018/06/01 01:47
역시 잠도자주고 몸혹사 안시켜야 효율도 더
MN Richelieu2018/06/01 01:54
수면은 뇌를 쉬게하고 뉴런을 재구성하여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함
자는 시간 깎아서 공부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임
Prisoner Number2018/06/01 01:55
진짜 일과 공부의 원천은 충분한 잠이다.
Fals2018/06/01 01:48
이제 포장되서 다른 애들 갈구는데 쓰임
sdafs2018/06/01 01:57
봐봐!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서도 서울대 갔다잖니! 왜 넌 이만큼 못하니! 너도 잠 줄여가면서 공부해!
춈미춈미2018/06/01 01:49
왜 심리학?
태양별왕자2018/06/01 01:49
우리랑 관련이 없다.
퍼스트 블러드2018/06/01 01:50
과가 심리학이건 뭐건 고등학교때 9등급 맞던 사람이 서울대간건 대단한건데
그렇게살면안돼2018/06/01 01:50
이런 친구들이 있는거 보면 노력하면 고등학교 수준은 다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저정도 노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 분명하니 그렇지도 않나..?
너님은끔살요2018/06/01 01:52
나중에 어떤 전공을 선택했을까
궁금하다
데모니셰2018/06/01 01:53
근데 사회배려 대상자가 대체 목동엔 어떻게 살았다는거야
시간02018/06/01 02:00
그야 저 동네에도 당연히 저소득자는 사니까.
감자농장2018/06/01 03:17
목동이 참 특이한 동네에요
잘살아서 학군좋은곳으로 온 사람들과
어떻게든 학군 좋은곳으로 오려고 무리한 사람들..
집값도 단지 아니고서야 못살정도는 아니니까요
람파루도2018/06/01 01:53
서울대는 등급제 초기 때도 정시도 내신 엄청 보는걸로 유명했는데
1학년때 저렇게 조져놨으면
2~3학년때 암만 잘해도
1학년 성적이 발목 잡았을 텐데...
가르시2018/06/01 01:56
ㅋㅋㅋ 20시간동안 공부할수 있는머리가 노력이라고?
죄수번호-69742018/06/01 01:57
성공한 사람의 사례는 신화가 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유렌2018/06/01 02:01
저거 해보니까 되네 싶은게 되게 중요하더라
나도 중딩땐 450명중에서 400등 밖에있다가 고딩때 크게 올라봐서 그때 느낌
베스페루고2018/06/01 02:01
난 공부 안하던 놈이라 저렇게 빡세게 공부하는 사람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
디올2018/06/01 02:02
진짜 대단하긴 하다
랑이비2018/06/01 02:04
인증 없으면 뭐다>?
107772018/06/01 02:04
일단 저렇게 할려면 유게부터 끊어야할듯
쫌비짱2018/06/01 02:05
고딩야구선수가 김앤장 들어간거처럼 인증해야지.
이름짓는건항상어려워2018/06/01 02:07
노력도 재능임.
고딩시절 어떤 놈이 나도 전교 1등 하는 애처럼 공부하면 성적 잘 나올거라고 말하니까, 그걸 들은 전교 2등이 그렇게 노력해서 공부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함
ZIIP2018/06/01 02:13
미안한데 나도 노력하는 사람 아니지만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은 솔직히 정말 너무 변명같음. 노력의 천재가 너무 많은 핑계들을 만들어낸 것 같음...
까만표범2018/06/01 02:39
너도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니 재능이지
난...다토?2018/06/01 02:13
노인증은 뭐냐 하다못해 합격사진이나 학생증조차도 못하는건가?
돈내놔 고양아2018/06/01 02:14
급식카드 쓴다고 점주들이 눈치를 준다고? 아니왜?
갈치대왕님2018/06/01 02:21
인증이 없어서 그닥 신뢰가..
루리웹-86066563652018/06/01 02:42
20시간동안 집중을 유지할수 있다는게 서울대 간거 보다 훨씬 대단해보인다
스쿤2018/06/01 02:48
난 사실 저렇게 공부하는 애들 보면 좀 안쓰러운게...
딴게 아니라,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3시간 자고 20시간 공부하는거보다 7시간 자고 16시간 공부하는게 성적이 훨씬 잘나올걸?
저게 애들이 저렇게 공부하는걸 보고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게 더 낫다고 제대로 알려주고 이끌어 줄 사람이 없었단 얘긴데, 저게 참 안타까워. 적절하고 충분한 수면, 이게 컨디션/집중력 유지에 진짜 중요한데...
난...다토?2018/06/01 02:50
ㅇㄱㄹㅇ 프로 운동선수들 보면 정말 체계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쉬는법을 암 무작정 훈련 연습하는게아니라
그리고간게왜 심리학이야아악
이제 포장되서 다른 애들 갈구는데 쓰임
그래도 대단한거 아냐? 3년 남짓한걸로 최고 꼴통으로 최고 수재 됐는데
'어떤 체계를 가지고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느냐'
이걸 잘하는 사람이 '기본적인'공부를 잘하는 사람임. 애초에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것에는 한계가 있음.
역시 잠도자주고 몸혹사 안시켜야 효율도 더
그리고간게왜 심리학이야아악
잘몰라서그런데 왜? 심리학과가면 뭐 상담가같은거 있잖아. 왜? 취직힘들엉?
좀더 좋은과를 선택하면 하지... 아무래도
정말로 가고싶었나보지
맞아 ㅇㅇ..
되겠냐
미국의 경우 심리학이 뇌연구. 생리학이랑 엮어서 의료쪽으로 빠질 길이 꽤 있는데
한국은 일단 그게 불가능하고. 상담가라.
그거 사회적 지위나 연봉 수준이 서울대까지 가서 하기에는 많이 낮지 ㅠㅠ
돈을 잘못 버는걸로 암..
취업이 많은 건 아닐텐데 한정적일껄요 ;;
저정도 노력이면 심리학이던 뭐던 잘될듯
내신으론 저게 최선일껄?
다른 학과는 아무래도 수능도 보는데 1등급 2개 이상은 좀.... 힘들거라고 생각한거지
자기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거지 ㅇㅇ
근대 욕심을 내자면 하는말임 집안도 힘든거같은데
자신보다 낮은 인간에게 우월감을 가지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갔을수도..
구런거 하려면 적어도 박사를 따야....
서울대 내에서도 낮은 커트라인으로 그나마 가기 쉬운 전공임. 입학만 한다면야 1학년 성적으로 전과가 가능하고, 복수 전공으로 타 전공을 이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임. 이과쪽으로 비슷한 전공이 농대쪽이지
고1때 9등급이자너
그래도 대단한거 아냐? 3년 남짓한걸로 최고 꼴통으로 최고 수재 됐는데
않이
고3때 9등급이 서울대간줄
고3때9등급이면 3수이상해서 내신 미반영으로 내신완전히 지우고 정시 100%아니고서는 거의 가망없을껄? 고3떄 9등급이면 고1/고2때도 비슷했을텐데 이정도면 애초에 내신점수가 싸움이안됨
무언가를 많이 외우고, 무언가를 빠르게 계산하는 것이 머리좋은게 아님.
머리가 좋으면 알 수 있음.
'어떤 체계를 가지고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느냐'
이걸 잘하는 사람이 '기본적인'공부를 잘하는 사람임. 애초에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것에는 한계가 있음.
물론 그 과정이 쉬운게 아님.
공부 잘하는 놈들 보면 독종인 이유가 있음. 독종일 수밖에 없음.
요즘 유전학 보면
그 독종, 집중력이 좋은 것도 DNA에 타고난다는거까지 증명을 했는데
이러면 진짜 사람을 이루는 것 100% 다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다는 우생학적인 사고방식이 부활할까 무섭다
ㅇㅇ필멸자라면 기본적으로 주어진 '재능'을 부정할 순 없음.
근데 그 재능을 어떡게 활용할 것인가, 그 문제는 근본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임.
제일 무서운게 그 "개인의 선택"이라는거임.
사람의 재능이라는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고(집중력, 키, 체형, 성격 등) 그게 환경에 따라 영향을 좀 받는다는건데
그럼 그 "개인의 선택"이라는건 100% 내 의지가 들어가 있는가?
개인의 취향, 나의 적성도 사실 유전자 레벨에서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혀져있고, 거기에 내 의지, 환경이 슬쩍 밀어주는 수준밖에 안된다면?
같은 이론도 요즘 많이 나오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유의지는 실존하는가?
오늘 점심이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었어. 그게 내 자유의지일까?
내 DNA가 매운 맛을 싫어했으면? 내가 한국에 안 태어 났으면? 오늘 아침으로 순두부찌개를 이미 먹었으면?
내가 순두부찌개를 생각하지 않았을까?
어디까지가 내 의지가 개입된걸까?
같은거
내 생각에 따르면, 세상과 조화를 이룬 사람의 가치는 무한함.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 하더라도 함부로 그들을 예측하거나 할 수 없음. 필멸자니까.
원래 진실과 공간은 무한함. 거기서 카오스와 질서가 양립하는 거지.
그런데 그런 카오스와 질서를 품을 존재가 있었을 거임. 인류 중에선 꽤 되겠지.
역시 잠도자주고 몸혹사 안시켜야 효율도 더
수면은 뇌를 쉬게하고 뉴런을 재구성하여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함
자는 시간 깎아서 공부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임
진짜 일과 공부의 원천은 충분한 잠이다.
이제 포장되서 다른 애들 갈구는데 쓰임
봐봐!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서도 서울대 갔다잖니! 왜 넌 이만큼 못하니! 너도 잠 줄여가면서 공부해!
왜 심리학?
우리랑 관련이 없다.
과가 심리학이건 뭐건 고등학교때 9등급 맞던 사람이 서울대간건 대단한건데
이런 친구들이 있는거 보면 노력하면 고등학교 수준은 다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저정도 노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 분명하니 그렇지도 않나..?
나중에 어떤 전공을 선택했을까
궁금하다
근데 사회배려 대상자가 대체 목동엔 어떻게 살았다는거야
그야 저 동네에도 당연히 저소득자는 사니까.
목동이 참 특이한 동네에요
잘살아서 학군좋은곳으로 온 사람들과
어떻게든 학군 좋은곳으로 오려고 무리한 사람들..
집값도 단지 아니고서야 못살정도는 아니니까요
서울대는 등급제 초기 때도 정시도 내신 엄청 보는걸로 유명했는데
1학년때 저렇게 조져놨으면
2~3학년때 암만 잘해도
1학년 성적이 발목 잡았을 텐데...
ㅋㅋㅋ 20시간동안 공부할수 있는머리가 노력이라고?
성공한 사람의 사례는 신화가 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저거 해보니까 되네 싶은게 되게 중요하더라
나도 중딩땐 450명중에서 400등 밖에있다가 고딩때 크게 올라봐서 그때 느낌
난 공부 안하던 놈이라 저렇게 빡세게 공부하는 사람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
진짜 대단하긴 하다
인증 없으면 뭐다>?
일단 저렇게 할려면 유게부터 끊어야할듯
고딩야구선수가 김앤장 들어간거처럼 인증해야지.
노력도 재능임.
고딩시절 어떤 놈이 나도 전교 1등 하는 애처럼 공부하면 성적 잘 나올거라고 말하니까, 그걸 들은 전교 2등이 그렇게 노력해서 공부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함
미안한데 나도 노력하는 사람 아니지만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은 솔직히 정말 너무 변명같음. 노력의 천재가 너무 많은 핑계들을 만들어낸 것 같음...
너도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니 재능이지
노인증은 뭐냐 하다못해 합격사진이나 학생증조차도 못하는건가?
급식카드 쓴다고 점주들이 눈치를 준다고? 아니왜?
인증이 없어서 그닥 신뢰가..
20시간동안 집중을 유지할수 있다는게 서울대 간거 보다 훨씬 대단해보인다
난 사실 저렇게 공부하는 애들 보면 좀 안쓰러운게...
딴게 아니라,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3시간 자고 20시간 공부하는거보다 7시간 자고 16시간 공부하는게 성적이 훨씬 잘나올걸?
저게 애들이 저렇게 공부하는걸 보고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게 더 낫다고 제대로 알려주고 이끌어 줄 사람이 없었단 얘긴데, 저게 참 안타까워. 적절하고 충분한 수면, 이게 컨디션/집중력 유지에 진짜 중요한데...
ㅇㄱㄹㅇ 프로 운동선수들 보면 정말 체계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쉬는법을 암 무작정 훈련 연습하는게아니라
공부를 그렇게 못하던 학생이 어떻게 막힘없이 한달에 80번을 보나. 소설책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