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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미치광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커커형
그거 지하철에 ■■한 시체조각 치우는 공익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어느날 현관문을 열어보니 가레침과 담배꽁초가 한가득
모든 자신이 스스로를 파괴할 권리를 가진다면
■■이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누가 말해줬었는데
천재와 미치광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커커형
모든 자신이 스스로를 파괴할 권리를 가진다면
■■이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누가 말해줬었는데
그거 지하철에 ■■한 시체조각 치우는 공익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공익 : 아저씨에 말씀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어요.
이 조각은 스스로의 자유로 자신을 해쳤지만,
이 시체의 자유가 저의 안정을 빼앗는 것이 되기 떄문이죠.
그럼 츄라이츄라이
신해철이 이야기했는데 안전 밸트를 왜 매는걸 법으로 금지했냐 죽고 안죽고는 개개인의 자유가 아니냐.
하니까 신해철 친구가 그랬다던데.
죽으면 사후처리가 훨씬 힘들다.
진짜 힘들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일리가있다생각했었음
안전벨트 금지라니 ㄷㄷ
피든말든 나한테 피해주는 선 아니면 신경안씀
어느날 현관문을 열어보니 가레침과 담배꽁초가 한가득
예전에 그런적 진짜 있었음
중딩 애들이 옥상 문 열어놓으니까 거기서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근데 내가 나온 학교 애들, 바로 학교 가서 말하고 그 뒤로 그런 일 없음
그리고 길빵하는 애들이 버리는 꽁초는 어차피 치우긴 해야함 집앞은 청소함
거기다 저거 길빵이잖아
길빵은 돌아다니면서 피는게 길빵아님? 어차피 흡연지역이던 금역지역이던 한곳에 조용히 피는 사람들은 많던데
저런건 그냥 피하면 되지뭐
역시 법은 멀고 주먹은 빠르다니깐?
우리나라엔 아까운 인재다
빠샤
막짤ㅋㅋㅋㅋㅋㄲ
막짤은 짤방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