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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젠 더 힘들어서 못키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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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죽은 오빠딸 7년간 맡아 기름

아이가 사춘기가 되자 고모는 나한테 해준게 뭐야 하면서 삐뚤어짐

 

 

 

댓글
  • 페도다죽었으면 2018/05/29 12:42

    역시 내자식 아니면 키우는거 아님

  • Tai Lastimosa 2018/05/29 12:44

    사실상 양육의 의무도 없는데 그냥 고아원보내버리면 끝인데
    조카라는년이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네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8/05/29 12:59

    저러다가 시설에 쳐 들어가야 정신을 차리지 부양 의무자도 아닌데 뭐 어쩔거냐?

  • -청일점- 2018/05/29 13:00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는 조상님들의 말씀을 새겨 듣도록

  • 페도다죽었으면 2018/05/29 12:42

    머 욕묵겠지만 어쩔 수 없지

  • 페도다죽었으면 2018/05/29 12:42

    역시 내자식 아니면 키우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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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도다죽었으면 2018/05/29 12:42

    머 욕묵겠지만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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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i Lastimosa 2018/05/29 12:44

    사실상 양육의 의무도 없는데 그냥 고아원보내버리면 끝인데
    조카라는년이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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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8/05/29 12:59

    저러다가 시설에 쳐 들어가야 정신을 차리지 부양 의무자도 아닌데 뭐 어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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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일점- 2018/05/29 13:00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는 조상님들의 말씀을 새겨 듣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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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도100%정신병자 2018/05/29 13:02

    갈색머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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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 Fender 2018/05/29 13:03

    에....드,...워....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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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57876719 2018/05/29 13:00

    ?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내다 버리지
    내자식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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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고든 2018/05/29 13:01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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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카로트 2018/05/29 13:01

    난 고모 지지한다. 고모가 잘못한거 하나없고 저이상 바라는건 그냥욕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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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28255305 2018/05/29 13:01

    뻐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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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28255305 2018/05/29 13:02

    뻐꾹뻐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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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207592137 2018/05/29 13:02

    고아원에 안 맡긴 한순간의 양심이 원수가 되서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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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시 2018/05/29 13:02

    ㅋㅋㅋ 돈한푼 안받고 자기인생 버리면서 키우면 머함 걍 버리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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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고급 2018/05/29 13:02

    비극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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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304970090 2018/05/29 13:02

    와...내가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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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tup112 2018/05/29 13:02

    그냥 안타깝다.... 진짜 그냥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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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afs 2018/05/29 13:02

    내다버려. 해준게 뭐냐고 나오니 내다버려도 지가 알아서 잘 먹고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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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군 2018/05/29 13:03

    주제 파악 못하는 것들은 자립하게 땅으로 떨어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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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8238 2018/05/29 13:04

    보통 힘들게 자란 아이는 빨리 성숙해지지 않나? 얼마나 편하게 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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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더본 2018/05/29 13:04

    저건 진짜 서로 대화를 해보고 안되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음.
    아무리 사춘기라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계속 줄 뿐...
    내 자식도 제대로 키우기 힘든세상인데 오빠라곤 하지만 남의 자식, 그 것도 자기 인생 포기하고 혼자의 몸으로 키운다라...
    난 당장 저 여성이 양육을 포기한다고 해도 저 여성 욕할 마음 하나도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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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Unknown 2018/05/29 13:05

    ???: 형해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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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핑크림라면 2018/05/29 13:06

    눈칫밥은 안먹고 자랐나보구만. 저렇게 당당하게 개소릴 할 정도로 사춘기를 겪다니. 고모님이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애정이 1도 없었다면 저런 반응 절대 안나옴. 본문 댓글에도 나왔듯이 다 알거든. 자기 처지가 어떤지. 엄청 편하게 해줬다는거지 뭐. 나중에 절대 후회한다 저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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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탐구자 2018/05/29 13:12

    정말 이거 맞다...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고모가 볼수있는곳에서 일탈하고 개소리내고 할수 있는게 다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해도 봐줄거라는 생각이 있는거지... 당장에 내일이라도 집에서 내쫓겨날거란 생각은 단 1초도 해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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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아스트레베 2018/05/29 13:06

    사실대로 말 해야지.
    딱 있는거 뭐든지 다 털어야 서로간에 좋음.
    그리고 그 모든걸 책임지면 되는거고.
    게다가 미성년자주제에 술 마시고 장구치고 고모한테 온갖 민폐 끼치는데 하는 소리가 가관임. 그냥 자신의 비행을 정당화시키려는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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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발레 2018/05/29 13:06

    존나 매정하다 사람이 할소리냐 소리 듣겠지만
    나같으면 처음부터 그냥 얼굴도 안마주치고 고아원에 갖다 넘겼다
    그리고 영영 연락끊고 모른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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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사나 2018/05/29 13:06

    ......사춘기잖아. 최소한 대화도 제대로 안 해보고 바로 고아원에 보내라느니 뭐니 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다.
    서로 얘기하면서 관계회복 시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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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오아님 2018/05/29 13:12

    저 고모에게 그럴 에너지가 이제 없어서 무리. 아이만이 아니라 저 고모란 사람 인생도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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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 2018/05/29 13:08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다 이제 중학생이면 다컷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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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8/05/29 13:08

    외로워서 양아치랑 놀러다닌다는건 핑계지 학교서 쭈구리/아싸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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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왕자 2018/05/29 13:10

    잘공간 줬으면 끝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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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raud 2018/05/29 13:10

    저건 애 시설에다 보내도 뭐라 욕할 수 있는게 아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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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 2018/05/29 13:11

    더군다나 요즘애들은 스마트폰때문에 별되도않는 지식을 주입받는경우가 많아서 딱보니 sns같은대서 "내인생 왜 이럴까" 하면 "오구오구 니잘못아니야 세상이 썩어서그래 넌 더 나은 대접을 받고살수있음애도 그런거야" 같은 과정을 거쳐 별 꼴갖잖은 개똥철학이생겨서 저딴 헛소리를 당당하게 했을가능성이 높다 그냥 손절하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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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팩쳐러 2018/05/29 13:12

    좀 안타깝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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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욕이활활넘친다 2018/05/29 13:13

    개샹년이네 진짜 길거리에 갖다버려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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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웹-1004065199 2018/05/29 13:15

    저 고모가 지금까지 많이 노력한한건 사실이고 앞으로 그래야할 의무도 없지만
    하지만 뎃글로라도 저 아이가 정신 차리고 고모와 잘 지낼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주는게 좀더 가치 있는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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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웹-1004065199 2018/05/29 13:16

    적어도 성인이 될때 까지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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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 2018/05/29 13:15

    나쁘게말하면 애가 눈치없이 지 주제 파악못하고 대든 꼴이네
    애 입장에서는 저렇게 쏘아붙이면 미안해서 용돈,식비를 더주는등의 생각도 있었을꺼같은데 그게 저 고모분의 한도를 돌파했단거....
    사실 이거도 서로 대화가 부족해서 그런거일 가능성도 높으니 마냥 애만 뭐라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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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쀼잉뽀잉 2018/05/29 13:16

    본래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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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659669071 2018/05/29 13:16

    난 애 입장도 충분히 공감가는데...
    나도 고등학생 되기전까지는 시뻘건 대낮에도 집에 혼자있는거 엄청 무서워서 부모님 없으면 밖에 나가있곤 했는데... 밤에 매일같이 혼자있을려면 얼마나 무섭겠냐...
    애가 잘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모도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저렇게 팽개치고 키울꺼면 고아원에서 자란거보다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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