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광고

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네.

저렇게 넓으면 이젠 ㅋㅋㅋㅋ 시공사의 문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과장?

발빠짐이 아니고 목숨이 빠지겠는데?

과장 아니면 어떻게 하실려고요
그러다가 허위사실유포로 신고당하면 어쪄실려고 ㄷㄷㄷㄷㄷ
그럴일 없어 라고 함부로 글 쓰셨다간 큰 일 나니 사실 확인을 반드시 하시고 글을 씁시다

저기 발을 빠뜨리는 사람이 진짜 존재하나요?

틈새가 뭐 저리 넓고 깊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곳 실제로 성인 발 빠질만한 공간 있는 역 있어요 진짜로...아래 보면 식겁함

넹 제가 빠져봤습니다. 졸다가 서면역에서 내리는데 반쯤 자고 있어서 제가 빠진 줄도 몰랐는데 누가 제 팔을 잡고 쑥! 하고 뽑아줬어요. 정강이 부근쯤에 멍들고 걷는게 좀 아팠는데 그 분이 바로 뽑아주셔서 이정도지 아니였음 더 다쳤을 듯. 그리고 일본에서 지하철 문 앞에서 커플이 서로 잡아당기면서 놀고있길래 아니 탈려면 타고 말려면 말지 왜저래 했는데 알고보니 남자 다리가 빠진거 같더라고요. 좀 있으니 사람들 모여서 출발 못하게 하고 역무원오고. 근데 남자가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여자가 부축해줘도 엄청 크게 넘어지고 그랬어요 ㅜㅜ조심하세요

사람은 아닌거 같고.. 의심가는 내가 불편러인건가..

문이 잘못 열렸는데 그냥 뛰어버리는 손님

서울은 역시 무서운 곳이군요.

서울교통공사 고객의 소리에 글 올렸습니다.
답변 달리기 기다려보죠.
일베놈들 지긋지긋하네요.

난발 300이라 그냥 지나가는데
가끔어떤계단은 발앞코만 닳고 가거나 발레니나처럼 발가로로 돌려서가야함

실제로는 넓다고 안내하는 곳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지하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 때 몸을 돌리면서 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90도쯤 몸을 돌렸을 때는 발이 쉽게 빠지거든요. 정말 쑥 하는 느낌으로 땅이 꺼지는 느낌.
조심하라면 정말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작성자님 이 포스터 어느 역에서 찍으신 건가요?
고객의 소리에 올려서 담당자 분과 통화 했는데 본인들이 제작한 게 아닌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정확한 역명과 위치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