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에너지 폭발을 사용하는 엑스맨 멤버로 영화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오리지날 코믹스에서의 네가소닉은 텔레파시와 예지 능력이 있지만
이름 말고는 비중이 없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폭스에서는 데드풀을 제작하면서 판권이 싸지만 이름이 멋있다는 이유로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를 데드풀 영화에 넣었고
그리고 에너지 폭발 능력을 가진 히어로는 캐논볼 이라는 히어로
현재 뉴 어벤져스의 멤버이기도 한 캐논볼을 쓰기엔 아쉬웠고
이 능력은 탐이 났는데, 그냥 캐릭터만 쓰는거면 몰라도
캐릭터의 능력을 바꾸는데는 마블의 허락이 필요했다.
근데 정말로 운이 좋게도 폭스에는 에고 더 리빙 플래닛의 영화 판권이 있었고
마블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편에 출연할 에고 더 리빙 플래닛의 판권이 필요했다.
그렇게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 상호 이득보는 거래가 성립
그렇게 에폭을 사용하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가 출연하게 된 것.
그리고 여자친구있음 ㅠ
그런데 그렇게 특별하게 생각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