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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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십분이었다고
상상이 가냐 사진 한장에 십분
가능
야도란 나시 발챙이
ㅇ동을 다 받았으니 당연히 흡족해짐
저렇게 색이 깔끔할리가 없잖슴
가능
이제 서는거야?
야도란 나시 발챙이
이해가 안 되는 나는 아직 괜찮다는 걸까
01410 하이텔, 나우누리... 삐~ 삐~ 삐~
퍄...
ㅇ동을 다 받았으니 당연히 흡족해짐
참고로 사진속 아저씨는
미드.로스트 등장인물
꽈찌쭈 페이퍼 타올의 그 로스트 맞음
ㅆㅂ 십분이었다고
상상이 가냐 사진 한장에 십분
중딩 때 영어쌤이 말해줬던건데
사실이었어?
님 연세가...
완전히라고 볼수는 없지만 대체로 뻥이다.
우리나라에서 대중화된 통신서비스 중에서는 사실상 제일 낮은 속도가 2400bps 모뎀 시절인데
그때도 전송속도가 270~280 바이트 정도는 나왔음. 대충 계산하면 1분에 16k 정도는 받는 속도.
그런데 당시에는 이미지 용량이 지금보다 월등히 적었다.
일단 해상도가 높을 필요가 없었고 (모니터 크기 때문에) 256컬러만 해도 상당한 수준의 컬러였기 때문에
그림 파일 용량이 아주 많이 커봤자 몇십k 정도였음.
그런걸 감안하면 보통 1~2분이면 그림 1장 정도는 다 받았음.
크... 조금씩 이미지 나올때마다 '나온다, 나온다' 라고 속으로 되뇌었...
데이터 안심옵션 가입해서
300Kbps로 쓰면 체감 가능
근데 그것도 사진한두장있는건 거의 바로 나옴.(아니면 용량 엄청큰 사진이거나하면) 그이상부턴 ...체감 ㅇㅈ.
그나마 루리웹은 로딩이 잘되는 편이긴하더라 다른사이트가면 암걸려...
저렇게 색이 깔끔할리가 없잖슴
요즘은 이 파킹 화면 모를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또 방에서 통신 켰냐? 전화올데 있으니 얼른 안끌래?"
시분제 이전에 통신하던 아재요???
난 지금도 눈동자를볼때마다 체감중이다
사촌형이 말해준거 기억나는데 하이텔 시절 가장 고화질 사이즈가 480X270 이던가 여튼 가물가물한데 저 정도 사이즈가 지금의 BD급 이라던데
혹시 이거 정확하게 아는 형님들 없음?
그당시 화질은 별 관심 없었어 흑백이냐 컬러냐가 더 중요했지. 해상도는 진짜 모른다. 왜냐면 알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었고 거기서 거기였으니까
하이텔 시절에는 적어도 640x400 정도 였고 1024x768 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16비트! AT/XT 콤푸타가 주류였고, 허큘리스 카드가 해상도도 꽤 높았고, 그시절엔 VGA도 많이 보급됨.
그이전에 애플2+ 이나 8086에 CGA나 MGA 시절에는 320x200 이였고,
1200bps 모뎀으로 케텔 연결하던 시절엔..이미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TEXT 글자이용해서 그림으로 만드는 것 정도...
480X270 해상도는 컴퍼넌트 입력 해상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략 90년대 초반에..
잠시 나오긴했으나, 곧 VCD 세상이 되었으므로 별 의미 없다고 봐도 될듯..
삐---삐삐삐---카가가가가가가각---쿠르르르르르----
이걸 아는 글쓴이도 꼬무룩
리얼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스트리밍이란걸 지원했었지 아마...
그 전엔 동영상이란건 무조건 전체를 다운받아야 볼 수 있는 것이였고
정액제 안해서 10만원 넘게 나왔을때 생각나내 ㅋㅋㅋㅋ 부모님이 컴퓨터를 장농에 숨기셨고, 나는 그걸 또 찾아서 거설에서 몰래 새벽까지 했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