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의 붙은 거울문구.jpg

기원전 300년으로 다 타임리프 시켜버리고 싶다

누가 거울앞에서 쌌냐

자괴감 더 들거 같은데

자꾸 남탓하면 자괴감들지 않낰ㅋㅋㅋㅋ?
요즘 저런 병1신들이 하도 많다보니
차라리 쿨병 걸린 병1신들이 더 멀쩡해보이더라;;

그 사회기준에 만들어진 미에 왜곡되기 싫으면 사회에 몸담지말고 나가지 좀.

개그 집단인가 ㅋㅋㅋ

뜻 : 거울이 왜곡된 상을 맺는게 아니므로 네 모습은 그게 100% 맞습니다 이 뚱땡아

차라리 생긴대로 자연스럽게 사는게 가장 아름답다는식으로 말해야지 뭔 사회적 왜곡이 어쩌고;;

웅 넴(떡실신)

저런거보면 진짜 한심하다 사회적인거 따라갈거아니면 생긴대로 살면 그만인데 자기세뇌랍시고 저런 똥소리나 해대고있다

그 미의 기준이란게 사람들이 선호해서 만들어진건데
저런말이 의미가 있나

여대 수준ㅋ

아니 미러링 한다는것들이 뜻도 모르나?
아니지 되려 딴엔 저런의미로 미러링 할수도 있겠네

차라리 보이는것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라고 적어줘라

진짜 여대는 이제 없어도 되지 않나?
옜날이야 필요했ㄴ느데 요즘에는 기회의 평등이 주어지는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특히나 인서울에서
이대 좀 처줘야 숙대 빼면
입결로는 진짜 창피할 수준인데
여대는 여자들 학력 세탁용 학교인가?

머리도 안 감고 샤워조차 안하자는 트짹이 언냐도 있더마
그건 사회의 미적 기준 강요 이전에 시벌 기본위생관념 문제여 병.신들

미의 기준은 고대부터 항상 존재해왔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기준이 조금씩 바뀌었을뿐 과거에도 큰 차이는 없었음.

뭐래
이거 걍 자기합리화 아녀

왜곡돼보이는건 사실인거 같다
유게이들도 거울보면서 [이 정도면 괜찮은데 ㅎㅎ]라고 생각할거아녀

또한 미래에도 결코 없어지진 않을거임

그 사회적인 미의 기준에 도달하려고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이는지는 생각도 안 하지?
화장하는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많은 시행착오도 하고... 다양한 제품을 사면서 자기에 맞는 미를 찾는데
그런건 ㅅㅂ 존나 하기도 싫고 노력할 의지는 없으니
사회탓하면서 다 하향평준화 시키고 싶겠지?
그런데 엑셀쿤이 한 유명한 대사가 있다.
'내가 약해졌다고 딱히 니가 강해진건 아니잖아.'
다른 사람들이 안 이뻐져도 니들보단 이쁠거야.

그럼 이제부터 연애하고 싶으면 랜덤박스
가챠돌려서 연애하게 하자 ㅋㅋㅋㅋ
지들도 사회적 미적 기준으로 추남들이랑 걸려보면
그게 내 생물학적 본능인지 사회 조작의 결과인디 알 수 있겠지

난괜찮은사람이라고 카메라돌면 어필하고
이쁜여자연예인 나오면 뭐라도 까기바쁜 쿵쾅이 생각난다

'먹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입는 것은 남을 위해서 입는다'라는 명언을 벤자민 프랭클린이 남겼지
남자도 결국 남의 이목 때문에 꾸밀진데 무슨 자기들만 억압된 사회 탓에 꾸미고 사는 줄 아나보네

애초에 미의 기준이란 사회적일 수밖에 없음
아름다움이란게 주관적인 개념인데 여기에 기준을 만들려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될 수밖에 없지
나혼자서 내가 멋있고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내 혼자생각이지 절대 ‘기준’은 못된다는건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