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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못하고 문제는 아닐거고...산부인과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산과 (출산부분)하고 부인과(기타 여성 질환이나 종양 등) 나눠져있는데 요즘엔 산과하시는분 자체가 거의없음
그래서 사실 문제는 산부인과 자체 지원률이 줄어드는게 문제이며 그나마 하는 사람들은 다 여의사이며 부인과쪽 지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문제인거고 남녀싸움 만들 소재거리는 아님...
꼬우면 지들이 해야지 별 수 있나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 ㅋㅋㅋ
야간분만해봐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지원은 커녕 분만하다 문제생기면 의사 과실 없어도 배상해줘야 된다는 어이없는 법안도 있음) 자기 몸만 힘들고 누가 산과하겠음? 출산률도 떨어지는데...그래서 산과를 아무도 안하려 하고, 그나마 지원자들은 대부분 여성전공의고 수련끝나면 부인과 전문해서 개업하거나 그럼
꼬우면 지들이 해야지 별 수 있나
해야할 의무도 없고, 유인책도 없으며 결국 할이유가 없음 ㅋㅋ
안하면 강제적으로라도 시키겠지. 결국엔 누군가가 해야하는 부분인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업을 강제로 정해주는게 될리가 없죠...
그게 싫으면 의사를 안하면 될 일이지만 의사라는 직업을 통한 이득을 누리고 싶으면 그 의무도 다해야하는 게 맞지.
아무도 안한다고 산과 자체가 사라질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의사 집단 전체가 나눠야할텐데.
흉부외과 쪽 문제도 마찬가지임. 힘들고 더럽다고 안한다고 외과 환자 자체가 사라지는 게 아니잖아.
결국 어떻게든 정부에선 외과 수요를 채울 방안을 찾을 것이고, 환자들은 요구할 건데 그걸 누가 맡겠음?
외국에서 의사를 수입해 올 것도 아니고 결국 기존의 의사 집단들이 어떻게든 뿜빠이해서 나누는 방안 밖에는 없겠지
사실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만, 뭐 님말대로 의사 몇명 강제로 산과를 시키게 된다면 아마 그냥 의대지원률 자체가 줄어들겁니다 ㅋ 복불복으로 주 160시간씩 일하면서 연봉은 남들보다 적고 수틀리면 감옥가는데 누가 하겠어요? 그냥 다른직업 선택하겠죠 그리고 기존 의사들은 어차피 이미 전공 다 정해져있고, 인턴들 몇명 강제로 산부인과 시킨다고 하면 아마 그만두고 USMLE나 JMLE같은거 준비하러 떠날듯 지금도 일부는 그러고 있지만
그러게 나도 궁금해지네
왜 안함?
역시 애는 아침에 낳아야 제맛이지
안하는게아니라 지네는 자고싶다 이거지뭐
알게뭐야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저녁당번을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보통 잘 안할라하지
안함.. ㅋㅋㅋ
근데 산부인과 자체가 줄어들지않았나?
안하고 못하고 문제는 아닐거고...산부인과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산과 (출산부분)하고 부인과(기타 여성 질환이나 종양 등) 나눠져있는데 요즘엔 산과하시는분 자체가 거의없음
야간분만해봐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지원은 커녕 분만하다 문제생기면 의사 과실 없어도 배상해줘야 된다는 어이없는 법안도 있음) 자기 몸만 힘들고 누가 산과하겠음? 출산률도 떨어지는데...그래서 산과를 아무도 안하려 하고, 그나마 지원자들은 대부분 여성전공의고 수련끝나면 부인과 전문해서 개업하거나 그럼
그래서 사실 문제는 산부인과 자체 지원률이 줄어드는게 문제이며 그나마 하는 사람들은 다 여의사이며 부인과쪽 지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문제인거고 남녀싸움 만들 소재거리는 아님...
하는 사람 많던데
여자들은 응급실 야간 안선다 이거지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 ㅋㅋㅋ
꼬우면 여의사가 야간진료 해야지 뭐 어쩌겠음
산과 자체를 안하는거라 야간진료를 할 이유가 없음...낮에도 분만안하시는 분들인데
드디어 지들이 바라던대로 밤에 산통와도 여의사들 야간하면 안되니깐
아침까지 참았다가 병원가는거야?!
역시 갓갓페미니즘!
내 친구놈은 이번에 셋째 까지 나왔는데 다 남자 산부인과로 갔던데 거기가 잘 본다고...
출산율이 너무 줄어서 산과 해봐야 돈이 안되니까 산부인과 의사 자체가 줄어드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