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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녀 퇴사 카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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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가 다 후련하네요.
앞으로저도 저런 문자 보내드릴께요.
로또 사야 당첨이 되던지 말던지 할건데.
주작 같은데..
저거 당첨됐다는 하이닉스로또녀 청주에서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소문돌고 있었어요
본인을 ~녀 라고 부르나요?
당첨되도 저런거 남기면 안되는데
당연 주작이죠
요즘 로또 당첨금 얼마나 된다고
제주도 아파트 값이 얼마 인데
더 확실한건 8년을 일함
그정도 퇴직금이면 적어도 2000만원은 넘을 텐데 그걸 버리고 간다고????
한달 수당 정도라면 몰라도???
실제로는 이천쪽 이고
당첨된건 아니지만 퇴사할때 어그로 잔뜩 끌고 가셧답니다. ㅈㅎㄴ 양
실제 로또되면 카톡같은거 안쓰지
당장 들고있던 핸드폰 부셔버리고
선불폰 발신전용으로 하나 한다음
회사에는 그냥 개인사정으로 일 그만둔다고 사직서 내고
잠적하짘ㅋㅋㅋ
로또 됐다고 광고해서 좋을게 없을텐데요 ㅋㅋㅋ
퇴사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거래처에 상사에 갑질당하고 피폐해진 몸과 우울한 기분을 이끌고 퇴근 버스를 탄 다음..
은행 앱을 실행하고 통장 잔고를 보는 순간
모든게 정화될텐데요 뭐.
로또측이 낸 광고 어그로 광고처럼 보임.
주작이 아니라고 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갑질하던 직장 상사한테 사이다 날리는 것도 아니고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있는 단체 톡방에서
저렇게 말한다는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제 기준, 제 생각으로는요.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 잘살겠다. 당신들도 잘살아라하고 퇴사 인사하면 좋을 것을...
저렇게 비아냥거리고 약올리는 글이라니........
좋았던 싫었던 8년을 함께한 동료들인데....
본인이 다른 사람을 맘에 안들어 했다면 남들도 본인을 그렇게 생각했을 터인데...
남의 허물이 티끌만하다면 나의 허물은 태산과 같다던 옛말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요즘 로또로 퇴사할수 있나?
고향 간다고 하면 이해는 가는데 그 고향이 하필 제주도인데..
오~ 방금 봤는데 최근 3회동안 20억대 두번 40억대가 한번이네요
갈만한듯 ㅋㅋㅋㅋ
로또됐다고 사직서내고 잠적이라니ㅎㅎ 1등당첨금 인당 한 100억이면 그렇게하겠네요 근데 요즘 세금다떼면인당 15~16억쯤 되던데요. 인당 세후 몇십억씩 나오는경우는 굉장히드물구요. 그 돈이면 극단적으로 말하면 강남에 4인가족 살 아파트하나 못사는돈인데 그돈으로 사직? 잠적? 살날이 구만리인데 현실적으로 힘들죠ㅎㅎ 그냥 통장에 찍힌돈 매일아침저녁으로보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아무일없던듯이 평소처럼 회사댕기고 월급은 다 저축하고 로또당첨금 이자로 생활비 쓰면서 살면 딱 맞는 돈인듯싶네요. 차는 좀 좋은걸로 사고요.
저희 거래처 과장님 3년 전에인가 1등 되셧는데 떡한번 돌리시고 계속 회사 다니시는딩..
스트레스 덜한 직장이면 걍 실실웃으면서 다닐듯
언제든지 직장과 빠이빠이할수 있는 부담없는 삶
헤헤 흐흐 이힛
전 소박하고 단촐해도 일 안하고 사는 게 꿈이라..
일단 작은 신축 빌라라도 사고 퇴직해서
일년은 집순이로 조용히 지낼듯ㅎ..
요즘로또 강남에 아파트 한채도 못사요
일해야죠
카톡 아니고 저 내용으로 전사에 메일 돌렸다고 들었어요
저 카톡방은 4명인 것으로 보아 하이닉스 직원 일부 카톡방인듯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요약 : ㅎㅎ
1등 1x억 되면 내 집 그리고 노후는 준비되었다고 보고 회사 계속 다녀야죠. 관둬도 되니 회사 생활에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불합리한 거 할 필요도 없고
로또 걸리면 회사는 계속 다니는데
부당한 업무지시 같은거 할때마다 개싸워야지...
회식 지네 집앞에서 하자고 하면 멀어서 못가겠어요 ㅅㄱ링
하고
예전에 로또 게임당 2천원하던 시절에 충남도 농대 여학생이 96억인가 됐다는 소문이 그 동네 택시기사들한테 소문이 자자했었어요..들은말론 바로 자퇴하고 BMW사서 고향으로 갔다는 말까지 하더군요 ㅎㅎ
10억만 되어도 난 회사 그만 둘 듯
지금부터 20년을 꼬박 벌어야 할 돈인데...
적당히 쓰면서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소일하면서 생활할 듯..
IT는 진짜 미친짓임...
왜 당첨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당첨금을 가지고 많다는둥 적다는둥 싸우는지...
801회 1등 당첨자입니다. 회사 다닙니다. 언제든 사직서를 던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니, 일이 더 잘 되네요.
로또당첨금 10억이 어떤 돈이냐면 한달 300만원씩 모으면 일년에 3600만원 10년에 3억6천 30년에 10억8천만원 이에요 일반 직장인 그것돞나름 고연봉자가 정년까지 저렁게 저축해야 모을까 말까한 돈이라는거죠 큰욕심 없으면 퇴사 충분하다고 봅니다 평생 모을돈을 다 모았다고 보면 되요 그럼 이제 저축걱정이 사라졌으니 그냥 적당한일 스트레스 덜받는일하면서 진짜 생활비만 150 200만원만 번다고 하면 기존 회사 때려치고 편한일 찾으러 갑니다....저라면 말이죠....
저도 로또 맞으면 직장은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뭔 일이 있어도 언제나 웃을 수 있겠죠. 진짜 갑질을 터무니없이 당하는게 아니라면 용돈 벌이 삼아서 직장은 계속 다닐만 하죠.
사실 10억 맞으면.. 앞으로 정년까지 벌어도 절대 못 버는 돈이기도 한데..
아.. 로또 맞고 싶다.
하이닉스 제조기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단톡방에 뿌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조기술 전사그룹에 저 내용으로 메일링한거 트루입니다
내용보다 더 임팩트 있던거슨...저 문장을 끝으로 밑에 이미지 하나가 첨부되었는데 그게 이거라는거....
10억대로 팔자 고쳐지는 세상이 아닐낀데..
난 로또되면 맥도날드에서 제일 비싼거 사먹을꺼임!!
스타벅스도 막 갈꺼임!!
스파이디 안부러움!!
10억이면 남미에서 영주권받고 해변가 선착장 딸려있는 풀빌라에 살면서 날마다 보트타고 나가 다이브도하고 작살질도 좀하고 기분 좋은날은 옆집 쎄뇨르 호세와 같이 데낄라 한잔 하면서 남은 인생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텐데..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