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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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이 불편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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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냐는 질문 도 마찬가지임
여자친구는 오직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에게만 부를 수 잇는 호칭
그 외 여자는 여자친구가 아닙니다
달이 참 예쁘지 않아요? 하고 물으니 왜 달이 예뻐야 하죠? 불편하네요. 하는꼴
강동원 장동건 박보검 이런 사람들이 물어봐도 과연 기분이 나쁠까?
다른 뜻으로 불편하긴 함
있다하면 뭐하냐 어느학교다니냐
없다 하면 왜없냐 소개해줄까?
이럼...
요즘 페미가 유행하면서 여자들도 피해자됨. 말 잘못해서 폐미로 보일까봐...
사귀는사람있어요?
왜 사귀는 대상이 사람이어야만하죠?
사귀는 생물있어요?
왜 사귀는 대상이 살아있어야만하죠?
히익~~
그냥 아니라고 해;; 대체 어디가 문제라는 거야
그럼 "혹시 농구 하시나요?" 라고 묻는 건 내가 당연히 운동 중에 축구도 야구도 아니고 농구를 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질문이니까 이것도 하면 안 되는 무례한 질문이겠네??
그놈의 정치적 올바름 진짜
뭐던 불편하신분들...
쟤들 보면..걍 우위에 서려고 안달난 것 같음..
그런데 저도 저 질문 불편해요ㅜㅜ왜냐면 저런 질문 하는 사람들은 질문이 저기서 끝나지를 않아서요..남자 몇살이냐 직업뭐냐 결혼할거냐 언제할건데, (결혼 생각없다하면) 왜 안하냐 뭐가문제냐 니 나이에 연애하면 당연히(?) 결혼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로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남친 없다고 하면, 왜 없냐 소개시켜주겠다,혹은 난 어떠냐, 로 이어져서 이것도 힘들엉..;; 걍 남의 연애사에는 신경 좀 꺼주면 진짜 좋을거같아요..저런 질문이 피곤한 사람들도 분명있는데ㅜㅜ근데 이거 불편하고 피곤해하면 불편러,페미등등 딱지 붙이려 드는 사람들 꼭 나오고..ㅠㅠ
사귀는 사람 있어요? 이거면 괜찮은가 했는데 아랫쪽에 질문이 공격적인거라고해서...포기
개인정보 묻는거니까 기분 나쁠순 있겠지만 저기서 말하는 이유는 진짜 정신병자 같은데 ㅋㅋㅋ
서로 성적 지향도 모를 정도로 거리가 있는 사이면
남친 있냐고 물어보든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든 예의가 아님
그럼 친구있냐고 물어보죠
이것 저것 다 귀찮아서 말 안걸면 또 팬스룰이냐면서 화를 냄...
어쩌라고?
니미럴..
밥은 먹고 다니냐?
???: 빵 무시함?
지구가 여혐이네. 지구가 잘못했구만
어차피 뭘 해도 공격적인거, 질문 대신 죽빵이나 시원하게 갈기고 싶네..ㅂㄷㅂㄷ
딱히 불편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굳이 대답해 줄 생각도 안 드는건
좆도 신경 안 쓴다는거 아니까. 왜냐면 나도 그렇거든.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고 내가 돈을 빌려줄 것도 아니고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내가 조선팔도 돌아다니면서 짝을 찾아줄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의 침묵이 어색해서 고장난 라디오에서 나오는 흘러간 유행가 마냥 읊어댄 질문일 뿐이고
내가 열심히 대답해봤자 그냥 흥얼흥얼 따라부르고 고개도 끄덕끄덕 하고서 돌아서면 잊어버릴거잖여.
그 불편함이란것이 '왜 내 사생활을 알려줘야 하나' 하는 것보다도
'이런 의미없는 문답을 왜 해야 하나. 이 시간에 랩업이나 한번 더 하는게 낫지' 싶은 그런 마음이에요.
윗그림 아랫그림 내용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위에 있는건 여자가 사귀는 사람이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불편한거고 (레즈일수도 있으니까)
아래는 전형적인 ㅍ..
꼴폐미의 궁극적인 이상향은 나는전설이다 찍는건가? 사람이면 사람답게 서로 관계를 하면서 살아야지 인사정도의 말 조차 기분 나빠하면....피해의식이 너무하다...오해성있다고 보기 정말 어려운 말에도 피해의식을 갖게되면...사회랑 단절하겠다는것 밖에 더 있나...;;;왜 스스로를 자꾸 단절시키려고하지...혼자선 절대 행복할수 없는게 인간인데..
못생긴 오징어가 질문하니까 저러는 겁니다!!
그럼 사귀는 사람 있어요? 라고 물어봐야 할듯...
질문 자체가 불쾌한 이유는 뒷내용이 피곤해질걸 알아서죠.
회사 부장님이 XX씨 주말에 시간 있어? 라고 물어보면, 주말에 뭔 또 일이 있어서 시킬려그러나 으으으 이렇게 생각하는게 많지. 아 부장님이 내 주말이 뭐하는지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사람 크게 없잖아요.
저 윗내용도 저기까지만 짜르면 그렇지만, 사귀는 사람에 대해서 없다 그러면 왜 없어 or 누가 취향인데 이런거 질문받는게 싫다는거고. 혹여라도 나이가 많거나 그러면 왜 아직까지 안사귀냐. 좋은남자 소개시켜준다 이런거 연관되고, 더 나아가 혹시라도 전 여자가 취향인데요 그럼 이상한 소리 들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그런거 경험한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거겠죠.
좀 날서서 넌 병신이다 목소리 높이기전에 TPO좀 제발 고려하면 안될까요...
그래서 롤에서 어머니 안부묻는다고 착한놈이다 안이러고 회사에서 회식하자 그러면 무조건 맛난거먹는다 오예 안이러잖아요...
요새 볼때마다 분노에 휩쓸려서 욕못해서 안달인게 너무보임... 아니 그냥 조금만 돌려보면 우리도 우리 불쾌한거에 똑같은거 반응하는데 왜 저긴 병신이고 난 당연한거에요.... 제발... ㅠㅠㅠ
있다고 대답해 그럼 ㅋㅋ
메티비씨가 또
백.합.좋.아.
불ㅡ편
저 질문 자체 보다 뒤따라 오는 질문이 그렇게 느껴지는건 아닐까욧???
진짜 생각도 못한 불편함이네.
그냥 개인적인 질문은 안하는게 제일 좋은거지
여자에게 남친 있으세요? -> 동성애자를 무시하는 발언
여자에게 여친 있으세요? -> 이성애자를 무시하는 발언
점심 드셨어요? -> 점심을 안먹고 아침저녁만 먹는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
점심은 고기 드실래요 ? ->채식주의자를 무시하는 발언
점심은 야채 드실래요? -> 육식주의자를 무시하는 발언
안녕하세요? -> 안녕하지 못한사람을 무시하는 발언
좋은아침입니다 -> 흐린아침을 좋아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
저 정도면 정신병 아닌가요?
질문이라 공격적이고 무례했네요.
저거 무례한 질문 맞는데여?? 나이, 결혼여부, 사는곳 등등 개인적인요소들이 막상 물으면 불편할게 되게 많지 않나요?
본문 내용과 핀트가 어긋나는 댓글들이 굉장히 많네요.
'사적인 질문이라서 불쾌하다' 가 본문 내용이 아니잖아요.
만약에 잘 모르는 사이지만 첫인상이 맘에 들어서 대시하고 싶은데 솔로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서 그냥 대화 중에 저렇게 물어볼수도 있지 않은가요? 그냥 별로인 이성이 물어보니까 기분 나빠서 무례하다고 억지로 갖다붙인 이유로 비난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ㅋㅋㅋ 질문이 공격적인거라니 ㅋㅋㅋ 그럼 미취학 아동들은 얼마나 공격적인겨 ㅋㅋ 호기심 엄청나서 엄마한테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고 말걸고 하는데 ㅋㅋ 성악설이 이거때문에 나온건가 ㅋㅋㅋ
ㅅㅂ 얼굴만 보고" 넌 언제 여자 사귀냐" 하는 것보다 낫잖아?
난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이 불편한 아이유 라고 보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우리가 말도 걸지말고 아무것도 해주지 말아야하는 펜스룰을 지지해야하는 이유 ㅇㅇ
음...지랄이 거의 손도 못 댈 수준으로;;
그냥 물어보지마 뒤지기 싫으면
내가 없어서 그런거 아님 아무튼 아님
영상 전편을 보면 주제가 “거리”입니다.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남자친구 있어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나와 친해지겠다는 사람이,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나에대해 멋대로 예단하고 사적인 질문을 하는게 얼마나 무례한가에 대한 진지한 내용입니다.
남자는 남자랑 사귀고 여자는 여자랑 사귀는게 당연한 세상에서 사실은 이성애자인 당신에게 (동성)애인 있어요? 라고 동성 상사가 묻는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보시면 다르게 와닿을것 같아요.
간단하게 정의하죠. 프 로 불 편 러
그냥 떳떳하게 지가 말하면 되자나 " 나 레즈다!!!!!!!! "
음, 신기한 것 같아요. 이렇게 불편한 분들이 늘어만 가는데도 몇몇 오징어들은 사랑, 결혼, 출산, 육아의 희노애락을 맛보며 사니 말이예요.
배부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