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카즈히로
그림체가 지저분해서 보기 힘든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그 그림체에 매료된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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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만화 그림체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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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체가 극단적인장면을 진짜 몰입하게됨
전투씬이나 일상씬에선 좀 지저분한데 클라이막스나 반전, 감정 격앙 될 때 저 그림체 만한게 없다. 특히 백면인은 저 그림체 말고 다른 그림체로 나오는 건 상상이 안될 정도임.
그림체야 뭐가됐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는거고
이정도로 데포르메가 안정적이면서 자기 세일즈포인트를 꿰고있으면 만화로선 더 바랄게없는거임
이미 빠질사람은 푹빠진후니까ㅋ
꼭서 애니 빨리 나와라
그림체는 불호, 스토리 전개능력은 호
꼭서 애니 빨리 나와라
나도 저 거친 화풍이 좋다
죠죠도 그럼
지저분하지만 강렬하지
그림에서 절규가 느껴지는 작화
개쩌는데
자기 색채가 있구나 호불호 ㅇㅈ 물론 난 호
저 그림체가 극단적인장면을 진짜 몰입하게됨
한 사람이 절망에 치닫이면 어디까지 보여주는지 알려주는 그림체
감정표현 갑
지저분한 눈물싸는 x피스하곤 비교안됨
이아저씨 호불호 갈린다는거 처음 듣고 되게 놀랐었는데
전투씬이나 일상씬에선 좀 지저분한데 클라이막스나 반전, 감정 격앙 될 때 저 그림체 만한게 없다. 특히 백면인은 저 그림체 말고 다른 그림체로 나오는 건 상상이 안될 정도임.
전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일상씬에서는 캐릭터 감정 격양될 때 빼곤 그림체에 힘 좀 뺐음 하지만요
꼭두각시 서커스 내용은 좋아서 쭉 보긴 했는데 솔직히 그림체는 불호.
그림체는 불호, 스토리 전개능력은 호
꼭두각시 서커스 그림체가 강렬해서 여성들에게 안먹힐거 같은데 추천하면 의외로 재미있게 보는거 같더라..
우리 누나도 재미있다고 한 작품
만화가의 선은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야 해서 뒤틀려야 한다는 말씀하셨었지..
뭔가 격하거나 극적인 감정표현에 포텐셜을 때려박은 느낌
그래서 그쪽 분야에 한해선 탑인데 평소에는 초큼...
그림체야 뭐가됐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는거고
이정도로 데포르메가 안정적이면서 자기 세일즈포인트를 꿰고있으면 만화로선 더 바랄게없는거임
이미 빠질사람은 푹빠진후니까ㅋ
난 그림체는 괜찮았어. 호야는 재밌게 봤는데 서커스는 보다 말음. 나만 그랬는지 모르는데 큰 흐름이 있고 그 안에 작은 에피소드들이 있고 그 에피소드들 마다 기승전결이 있잖아. 호야도 그랬지만 서커스 볼때 매번 에피소드들마다 갈등부분이 너무 길다고 느꼈었어. 그래서 보면서 지쳤던 기억이 나서 나중가서는 보면서 살짝 스트레스가 오더라고 그런거 느낀닝겐들은 없남.
절규체
꼭두각시 서커스는 좋았는데 호야는 몰입하기 힘들어서 초반부 읽다 접었시유..
다 좋은데 터지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초반에 떨어져나가는 사람은 많을 것 같더라
마지막 사진 보고 순간 벌크업한 카이지인 줄 알았다
엄청 잘 그리는 사람이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처음 접했을 때는, "뭐 이런 대충 그린듯한...."
깨닫고 나서는, "아니, 이걸 이렇게 그리다니..... 내 마음도 불타오르는/찢어지는구나!"
꼭서가 대단한 이유는 만화 초기부터 작가가 생각한 엔딩까지 간섭 별로 안받고 그려나가서기 때문이지
만화계의 언더테일
아 꼭두각시 써커스 아시는구나
겁 나 재 미 있 습 니 다
와! 가토! 판탈로네!
꼭두각시 서커스는 저 그림체랑 초반부 내용전개만 참고 견디면 진짜 명작
희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기 위해 절망을 극한으로 사용하는 만화가
극호
제발 완전판 정발해줘....
극호...!
여고소년 호야 너무 명작임.ㅠㅠ 만화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맵스 도 갓 명작이고 예전에는 진짜 가슴을 뜨겁게하는 만화가 많았단것 같네요.ㅠㅠ
요즘만화는 곳간을 뜨겁게함..
겁나게 강렬해서 연출이 좋으니 극호
씹극호
난 꼭두각시 서커스랑 호야 둘다 초반부를 견뎌내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