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7월 27일 우크라이나 공군 수호이-27이 에어쇼중 추락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에어쇼 사고

77명 사망 543명 부상

항공기의 크기에 비해 너무 낮은 고도에서 시도된 게 원인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했으며 훈련을 거의 하지 않은 채 기동을 시도했다고 비난을 받았다.
또한 공연 전 충분한 연습 비행을 관계자가 거부했고 비행계획에 따른 관중배치의 부재가 피해를 키웠다.







조종사 (Volodymyr Toponar와 Yuriy Yegorov)는 비행 규칙을 위반 한 다른 관계자와 함께 각각 14 년과 8 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개쌍늠 이네요. 어휴
SU-27 이 덥친곳은 아이들이 많은 곳이였고
결국 저걸로 수백명의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갔었다는...;;
저 사건으로 현장은 정말 참혹햇다더군요.
찢겨져 나간 팔 다리가 여기저기에 널려져 있고...그것도 아이들의 시체가...에휴...;;;
77명 사망이라고 되어있는데 수백명의 못숨을 앗아갔다니요......
이거 구글 검색해보면
정말 ㅎㄷㄷ 한 사진들이 ㅠㅠ
유튜브 영상 보니깐 장난 아니던데요 ... 시체가 ........
당시사고 표현하자면...
시체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고 할정도로 비참...
조정사는 탈출하네요~
조정사는 무엇을 조정하나여?
화면조정 아니면 가격조정
우리나라 비행사들이 순직을 많이 하는 이유가
사출좌석이 없어서가 아니라 최대한 민간인 사상자 발생하지 않기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붙들고 추락하는 것인데...
저 놈은 지 살려고 먼저 탈출하고 수백명을 죽였군요
어느나라 군대나 생사람잡는건 마찬가지네요
이 동영상 본 뒤로 에어쇼를 못감 ㅡㅡ
저 사건 때문에 국제적으로 에어쇼를 전면 금지해야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았죠.
에어쇼에서 인사 사고 난 게 저 사건 외에도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위험해 아예 금지시켜야한다는 주장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