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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팩트폭력) 국민 혈세쓰는 개같은 K리그는 반드시 망해야합니다.

쫌 많은분들이 봤으면해서 제목좀 강하게 해봤습니다. 




특히 요즘보면 경기도 중견급 도시들은 죄다 시민구단창설해서 아무수익도안나는거 한해 수십억씩 버리더군요. 백날해봤자 관심없고 세금낭비 레벨도안되는 축구선수 및 관련 백수들 취업자리만들어주는거로 밖에안보입니다.


특히 그런 구단들 프런트직원들은 보나마나 알음알음 인맥으로 들어가는거겠죠. 그러니까 그렇게 하나라도 더 창단하려고 기를쓰죠 


창단할때는 거창합니다. 무슨 시에서 지원만 쫌 해주면 지역밀착~ 상생~ 이딴 jogatten 소리 끌여들여서 몇년후에는 자립하겠다. 그렇게 플랜대로 된 구단이 단 한개라도 있습니까?? 가관입니다 메인스폰서랍니고 유니폼 정면에 해당 지자체 문구 넣습니다. 브라보 경남 이딴거요. 혹은 


대전시티즌의 경우를 보면 .. 대전 시티즌 : 대전광역시청이 예산을 직접 지원하지는 않고, 대전사랑협의회에서 메인 스폰을 제공한다. 이 대전사랑협의회는 대전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게 스폰서 수익입니까? 그걸 스폰서 수익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들에게 양심은 있습니까? 

정말 잘못된건 축구인들이야 지들 밥그릇때문에 그렇다 쳐도 아무 생각도없는 민선 지자체장들이 지들 업적으로 혹은 뭐라도 나대고 싶은마음에 적극적으로 시민구단(사실상 시장구단)에 개입합니다. 여기서는 지들이 왕노릇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몇년이 지나도 당연히 수익이 안나고 해당 시의회는 골치 아파집니다. 매년 수십억씩 예산을 투입해야되니까 그러다보니 예산진행에 차질이 생기고 그럴때마다 어디 꼴페미 마냥 아무 논리도없이 축구인 죽이는 XX시의회는 각성하라 ~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 + 감성팔이하다보면 결국 시의회는 손들고 지원해줍니다. 행정용어로 고객정치 상황이 무한적으로 발생합니다. 


안양FC의 사례 사체로 인건비 충당하던 안양FC 시 지원 받나? 

https://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05_0013339267&cID=10803&pID=10800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큰 두가지 수익원은 중계권판매수익과 관중수익입니다.


하지만 K리그는 선수들이랑 구단직원들 최저임금줘도 수익못납니다. K리그는 수익이 사실상 0인 리그입니다. 


먼저 중계권판매수익을보면 K리그는 중계해봤자 광고수익보다 중계차 보내는 중계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세상에 중계해달라고 돈 주고 중계하는 프로리그가 어디에 있습니까. 시청률은 사실상 아무의미없는 수준이라 야구광고팔때 보너스로 K리그하면 거기따가도 넣어줄게 이정도로 쓰이지 시장에선 거래조차 안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잘낫다고 자랑하는 슈퍼매치 시청률이 0.09%나왔습니다. 일반 K리그 시청률은 스포츠채널에서 당구경기 재재방송이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관중수익 또한 처참합니다. 





기업구단 윗 3개 빼면 1년 관중수익이 10억을 다 못넘습니다. 광주FC는 1년 관중수익이 1억6천만원이네요. 광주에 아무때나 널린 일개 편의점 수익도 저정도는 될거같습니다. 순이익도 아닌 판매액이니까요 문제는 저 관중 수치조차도 공무원강매, 동마다 강제할당으로 만들어진 관중수라는거죠 작년 통계인데 올해는 더 비참해서 대구FC는 4경기 연속 1천 관중이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1부리그가 이런데 거의 대부분이 세금구단인 2부리그는 볼것도 없습니다.  


그 대구 FC는 내년부터 새로 씁답시고 멀쩡한 대구 스타디움 놔두고 축구전용구장을 또 짓고 있습니다. 수백억 수천억 들여서요. 축구팬들은 전에 인천에 축구전용구장이 없어서 관중이안온다 축구 전용구장만들어오면 많이온다면서 그래서 지금 인천유나이티드 평균관중이 3500명입니까? 


앞서말한 이 K리그 팬들이란사람들도 양심이 없습니다. 이들은 무슨 온갖핑계를 만들어서 우리나라에서 K리그가 인기없는 이유를 만들고 자신들의 바람대로 만들었습니다.


맨처음엔 승강제가 무슨 만병통치약인 마냥 그놈의 승강제 승강제 노래를 부르면서 승강제를 해야한다고해서 했고 유럽식을 따라가야된다고 플레이오프를 없앴습니다. 승강제를 맞추기 위해서 팀을 늘려야하니 억지로 혈세쓰는 세금구단들이 마구잡이로 탄생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강되면 수익이 비약적으로 늘어야 정상인데(EPL) K리그에선 수익은 똑같이 0이고 1부리그 랍시고 비용만 커지니까 시의회에 돈만 더달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들이 그토록 염원한 승강제. 그래도 별 다른 효과가 없으니까 이제 경기장이 너무커서 보는맛이 안나서 인기가 없다는 신박한 도그사운드로 이미 월드컵을 치뤄낸 멀쩡한 좋은 구장놔두고 또 수백억 수천억주고 구장지어줬습니다.  이래도 인기가 없으니까 중계가 제대로 안이뤄져서 그렇다 하니 중계도 어떻게 허구연이 힘써서 억지로 해주니까 이젠 중계기술이 쓰레기같은게 문제라고합니다. 


그러다가 하다하다 이젠 국민이 미개해서 축구를 안본다 사대주의라서 EPL만 보고 K리그는 안본다 K리그는 안보면서 국대를 논한다합니다. 누구도 K리그를 봐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K리그가 망하든말든 EPL이 재밋으면 EPL보는거고 개인의 자유죠 


K리그는 서울 강남 명동 여의도 이런 노른ja위에 세계최고시설의 구장에 최고수준의 중계기술을 보여줘도 인기가 없을겁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K리그의 화재성은 야구는 커녕 배구, 롤챔스를 너머 철구 아프리카 쌩쇼수준만도 못합니다. 


이렇게 좀비같은 세금구단들은 일단 한번 만들어지면 없애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없앤다고 해봐요 또 한국축구는 어디로가나~ 체육계 죽이기 그만해라 이딴 감성팔이 기사 몇개나오면 여론을 의식할수밖에없는 시의회는 누그러들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세금 투입하면서 축구선수들 및 축구인들 세금으로 밥벌이 해주는거죠. 


현대가에서 축구좋아해서 축구에 매년 수백억쓰든 야구팀들이 수백억쓰든 어쨋든 그돈은 다 기업돈입니다. 지들이 어떻게 쓰든지 지들맘이죠. 하지만 K리그는 세금이 없으면 존속할수없는 리그입니다. 작년 K리그에 투입된 세금이 750억입니다. 올해는 또 얼마가 들어갈까요. 


얼마전 염태영 수원시장이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한다는 소리듣고 수원10년 산 사람으로서 얼탱이가 없더군요. 지 돈으로 운영할껍니까? 어느 기업이 지원한다고 했습니까? 그 선수들만 힘듭니까? 왜 수익을 절대로 낼 수 없을 여자 아이스하키에 시 세금을 투입합니까? 그것도 지 맘대로. 수원시에 힘들고 어렵게 사는 청년들이 수천명은 될텐데 왜 그 사람들은 지원안해줍니까? 시 세금으로 운영할꺼면서 시민소리 하나 안 듣고 사실상 자기업적위해 올림픽 분위기에 취해서 선언해버립니다. 


이제 지방선거 시즌인데도 이런얘기조차 안나오는게 답답합니다. 이런걸 근절하겠다는 지자체장 후보도 본적이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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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K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