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은 요정어 신다린 토로그의 번역 명칭이었다.
태고 시대 황혼의 때에 이들은 매우 우둔하고 멍청하여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어 언어를 구사할 수 없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언어를 가르쳐 준 것이 사우론이었다.
그들은 언어를 깨우치며 내재되어 있던 악도 성장했다.
트롤들은 오크들이 가르쳐주는 언어를 구사했으며
서부의 바위트롤들은 어눌한 공용어를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 3시대 말기에는 전과는 다른 트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둠숲 남부와 모르도르 산맥 지방에서 나타난 이들은
암흑어로 "올로그-하이"라고 불렀다.
사우론이 이들을 길러낸 것은 분명했으나 그 방법은 미스테리했고
일부는 이들이 트롤이 아니라 거대한 오크라 주장하기도 했으나
가장 거대한 오크보다도 크기와 강력함에 비할 수 없는 분명한 트롤의 종파였다.
이들은 일반적인 트롤보다 사악하고 강력할 뿐만 아니라
사우론의 의지가 그들을 지배하는 한 햇빛에도 멀쩡했다.
그들은 거의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아는 언어는 모르도르의 암흑어뿐이었다.
트롤은 왜 돌이 돼나요?
피부가 약해서 햇볕에 급속 건조
영화보면 이거저거 개조당해서 나오는거 짠함 불쌍하고 멍청한 트롤들...흑흑
종류마다 지능 차이가 나는 건 아닌 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