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도 안되는 나당연합군 전력에 힘한번 못쓰고 탈탈털린 백강전투는 기억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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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도 고려 먹겠다 어쩌겠다 깝치면서 쳐들어왔는데
왠 장군한테 한쪽 눈깔에만 화살 맞춰지는 빠요엔 당하고 짜면서 돌아감
애초에 명나라는 임란전부터 각지의 농민반란으로 시달리던 환자상태였어
ㅋㅋㅋ 카미카제 돌려까기
기벌포나 천성전투는 그럼 태풍이라도 와서 이겨줜건가
당을 어떻게 이겨
기벌포나 천성전투는 그럼 태풍이라도 와서 이겨줜건가
장기전으로 끌고가니까 이득이 없어서 물러났지
ㅋㅋㅋ 카미카제 돌려까기
아니 순수하게 당나라 해군상대로 숫적열세로 신라가 승리한 전투라 언급한거
심지어 지휘관도 당나라 네임드중 하나인 설인귀엿는데
그러네.
그전까지는 보급을 신라에서 대줬는데 그 신라가 개기니까 보급 사정이 어려워졌지
내가 생각이 짧았구만
보급 문제로 물러난게 아니라 걍 신라수군이 잘싸워 이겼ㅇㄷㅁ
영화 황산벌과 평양성을 보는걸 추천한다
중국과 신라의 기싸움이 돋보여짐
그 뒤로도 고려 먹겠다 어쩌겠다 깝치면서 쳐들어왔는데
왠 장군한테 한쪽 눈깔에만 화살 맞춰지는 빠요엔 당하고 짜면서 돌아감
저런ㅈ밥들이 1000년뒤에 갑자기 존나 쎄져서 반도 다 태웠잖아
그리고 명나라까지 경제파탄 감수하면서 나서야했고
만력제를 얕보지 마라.
애초에 명나라는 임란전부터 각지의 농민반란으로 시달리던 환자상태였어
아니 대체 뭔짓을 하면 전쟁비용보다 토목공사가 많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란때 명나라가 사용한 재정은 황제 개인의 토목공사 비용보다 낮음 임진왜란 보다 만력제 개인이 명나라로서는 국가에 훨씬 큰 위협이었어
Aㅏ...Aㅏ...만력제 당신은...
산해관:명나라 망하는 그순간까지 후금을 막았던 성.
뭐 임진왜란때야 전국시대때 구르면서 다지고 다져진 특급 병사들이 대부분이었을테니
평화에 찌들대로 찌든 조선 병사들이 상대하는게 애초에 불가능하긴 했음.
해상에서야 병사 개개인의 능력보단 함대 운용전략이나 화포,배의 차이가 중요했으니 이순신 장군한테 탈탈 털렸지만.
ㅇㅇ 거기다 상무정신 버리고 문치몰빵한 나라가 조선인데 말 다했지 되러 6만의 여진족 맹안모극병에 80만명의 금군을 가지고도 나라털려먹던 송나라보단 잘싸움
오히려 객관적으로 훤씬 우세한 전력을가지고 파리 고속도로 뚫어주고 광속으로 항복한 프라스 같은 경우도 있고
조선 의병들이 대부분 제승방략 체계상의 일종의 예비군이었던것 보면 훈련량이나 전투력이 밀리는것보다는
전쟁발발 전 지리유출로 인한 지휘관의 출두를 효과적으로 봉쇄당한 쪽이 더 큰 원인임.
그러니까 영호남 유지들이 사람들 모아서 싸웠지 그냥 노비나 동네 사람들이 무기 쥘줄도 모르면 유격활동도 어려웠어
무기도 제대로 못쓰는건 사실임 이건 당시 기록에도 나옴 대신 활은 국민적 스포츠같은거라 어느정도 다룰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의병지휘관들은 나름 군경험 있던 사람들임
삼국시대 파트에서 일본애들 이부분 정신승리로 가득채우지 않았냐
애초에 명량도 지들 승전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찌질이처럼 구는 놈들이니까
멀리 가지 말고 2차대전 태평양전쟁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