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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싼게 비지떡 =.=

a7m3 사면서 속사케이스를 알아보니 종류가 너무 없더라구요.
전엔 디그니스꺼 썼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품질도 좋았는데.
게리즈인가 이건 너무 비싼것같아서 IFG껄 샀는데 ;;
이건 카메라 손잡이 부분이 완전 공간이 텅 비네요 ;;;
R3랑 같이 혼용된다해서 산건데. A9 손잡이 부분 사이즈가 달라서 그런건지 ;;;
먼지만 쌓일것같아서. 일단은 좀 쓰고 적당한걸로 다시 사야겠습니다 ;;
CF. 게리즈인가하고 림즈? 인가를 많이 쓰시는것같은데 이건 사이즈가 딱 맞는지 궁금하네요 ;;

댓글
  • tritopiA7r 2018/05/18 12:12

    r3에 림즈 사용중인데요,
    1, 2세대때 사용했던 디그니스에 비해 촥 달라붙지는 않습니다. 쓰다보면 붙는다던데 아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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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외출 2018/05/18 12:23

    디그니스가 정말 괜찮은것같은데....아직 안나온건지 아쉽네요 ;;
    림즈도 좀 뜨나보네요 ;;; 게리즈가 진리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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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5/18 12:29

    저는 이건 같은 문제라고 봅니다. trade-off한거죠.
    디그니스는 손에 촥 감기는데, 바닥부분이 문제입니다. 그냥 사용할때는 정말 좋은데, 삼각대 사용할때는 말도 안되게 문제있습니다. 케이스 바닥부분이 꿀렁꿀렁해서리 삼각대에 카메라 거치하면 카메라가 꿀렁거리는게 느껴집니다. 야경 장노출시에는 쨍한 사진을 도저히 찍을수 없습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삼각대위에 두부 올려놓고 그 위에 카메라 올린거라고나 할까요?
    그대신...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손에 촥 감깁니다.
    림즈나 게리즈(안써봤습니다만)는 바닥이 딱딱합니다. 림즈는 심지어는 바닥이 퀵슈 플레이트의 역할도 하죠. 삼각대 사용시에 별 문제없죠.
    대신 딱딱한 바닥을 처리하기위래서 그립부분 디자인이 난해해집니다. 림즈의 경우 그 부분에 가죽띠 하나가 덧데어져있죠. 그래서 그립부분이 뜨는 느낌이 나는데다가... 특히 딱딱한 부분에 걸쳐지는 새끼손가락쪽의 느낌이 안좋습니다. 아래쪽으로 미끄러져 떨어질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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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nzi]병팔이 2018/05/18 12:19

    ㄷㄷㄷ 만원짜리 중국 직구했는데..
    싼맛에 한번 써보고 판단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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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gnus 2018/05/18 12:50

    저랑 같은 길을 걸으시네요. ㅠㅠ A9부터 문제는 손잡이 부분 붙이기가 배터리 때문에 어려운 듯 합니다. 배터리 교체를 속사케이스 장착 상태에서 하려고 만들려고 하면 공간을 약간 줘야 하겠더군요. IFG는 바닥 재질이 안 좋아 넓게 준 듯 하며 저도 샀다가 방치 중입니다. 사실 그동안 사용하던 A7R2용 디스니스가 딱 맞긴 한데 배터리 커버 안 열리더군요. 아무래도 편의성 때문에 아니다 싶어 림즈를 들였는데, IFG대비는 낫긴하나 약간 뜹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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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타맨 2018/05/18 12:59

    알리에서 샀는데 A7R2꺼는 착 달라붙어 좋습니다만 A7M3는 R3용이랑 겸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손잡이 부분이 2미리 이상 눈에띄게 붕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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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장 2018/05/18 13:03

    3세대에서는 공통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rrs처럼 배터리커버를 떼어내서 케이스에 장착하도록 하는 형태가 아닌 이상, 다 그립부에 공간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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