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못보신분들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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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 나도 이해못하겠는데?
1. 지하철 플렛폼에서 애완동물은 웬만하면 케이지에...
안되면 안고 타자..
2. 근데 새는 안날아가나...? ㄷㄷ
머리에 앵무새 얹고 자주 서울 시내를 돌아다녀 봤는데 토끼 산책은 못해봤네요 ㅠㅠ
저 동묘가 GD가 옷을 싹쓸이 해가는 그 동묘인가요?
우리나라 법이 케이지 없으면 탑승금지 아닌가요?
안내견제외.
토끼 엄청 예민한 동물인데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로 죽는 경우도 많대요 왜 저러고 다니는걸까요 .. 새도 아무리 훈련됐더라도 너무 위험해보여요 30대인 저도 이해안돼요 ㅋㅋ
본인이신가요?
저건 노인이 젊은이를 이해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젊은 사람임에도 공공질서 의식이 없는 걸 이상해 하는 것 같에요.
할아버지 : 젊은이. 자네 머리 위에 그 새는 무슨 새인가?
23 : 아 시발! 깜짝이야!
머리 위에 피프?
정주용 회장 아님?
역시 이래야 우리 오유 답지.
옷때문인줄알았는데!!!
요즘 젊은게 아니라 한 100년쯤 후 젊은사람 아닌감
30대도 이해 못함....
이해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듯
저분 표정 그........ 투표함 쳐다보던 29만원 할아버지 닮았네요.
근데 저 동물들이 공공질서 의식에 왜 반한다는거죠? 치와와보다도 안전할 거 같은데
케이지에 넣어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민폐...
개미다리에 구두를 신기든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 자기 마음이라지만 토끼는 저러고 다니면 큰일납니다;
케이지에 넣어다니거나 안고만 다녀도 스트레스가 극심한 동물인데.. 주인이 안고 고속버스 한 시간 탔던 토끼가 스트레스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끼는 위가 비면 절대 안돼요. 끊임없이 먹어야 삽니다. 저렇게 데리고 다닐 동물이 아니에요;
저건 절대 동물을 책임감있게 키우는 행동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그러니 밤토끼를 들고 다녔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새는 모형이네요 저런 모양에 머리띠를 본적있어서 한번에 눈치챘네요.
토끼도 인형일수도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여러분!
제가 집에서 토끼 키워 봤는데 구슬같은 똥을 아무데나 엄청 흘리고 다닙니다. 저렇게 데리고 다니면 안됩니다.
그리고 울 언니는 야외공원에 애완용 토끼를 데리고 나갔는데 목줄 풀어 놨다가 산책하던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물려 죽었어요. 외국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일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동묘역 드루이드 사진이 여기도 떠돌기 시작하는군요
머리위 새...ㅋㅋㅋ
사실 이새임
저게 본체임
저건 두개다 인형같은데요?
로켓...?
인형이길 바람
관종도 아니고 진짜 이해안되네요
할아버지 : 아직 젊은데 토끼라니 쯧쯧...
난 저 사람 너무 귀여운데..완전 빵 터졌는데ㅋ
토끼는 가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제가 얼마전에 용산역에서 토끼랑 거북이 저렇게 묶어서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봤거든요. 둘다 살아있는 생물을 끌고 다니길래.. 몰래카메라인가 생각했었는데 인상착의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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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젊은이! 자네 혹시 노아의 방주를 기다리는 건가?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무슨 상황이라고 하기엔 애매한데...
할아버지가 손주 사다 줄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 보는 걸 수도...
사실 저 새가 본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