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페이지에 적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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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 검색 중 이송희 쉐프님 팁을 참고해
만들어본 실패없는 오믈렛 만들기!
비닐봉지 하나면 예쁜 모양의 오믈렛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하고 완성작도 나름 괜찮아서
오믈렛 만들 때 타원형 모양 잡기 힘들었던 분들은
이렇게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살짝 오버쿡 된 느낌이 있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중불 기준 5-10분 정도
익혀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중간 중간 빼서 눌러보시면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겉 부분은 익어도 안에는 전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자주 돌려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용!
비닐봉지 때문에 안좋은게 없을까
고민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괜찮다고 하니 도전 해보세용 ~~
저는 더 좋은 팁들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만들어본 실패없는 오믈렛 만들기!
비닐봉지 하나면 예쁜 모양의 오믈렛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하고 완성작도 나름 괜찮아서
오믈렛 만들 때 타원형 모양 잡기 힘들었던 분들은
이렇게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살짝 오버쿡 된 느낌이 있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중불 기준 5-10분 정도
익혀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중간 중간 빼서 눌러보시면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겉 부분은 익어도 안에는 전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자주 돌려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용!
비닐봉지 때문에 안좋은게 없을까
고민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괜찮다고 하니 도전 해보세용 ~~
저는 더 좋은 팁들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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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보다가 컷팅 해 봤습니다.
쓰읍
점.
저거 시도하다가 망햇었는데
봉다리로 함 해바야 겠구만
괜찮지 않아요
특별히 고열용으로 제작된 수비드용 비닐이 아니면
비닐 가열시에 환경호르몬을 뿜뿜합니다
난 또 엄마 부르면 되는 건 줄 알았네요.
괜찮다고 하는데 근거를 안써놔서 신뢰가 영;;
오믈렛을 오믈오믈 먹고싶어용
모양만 오믈렛이지 계란찜이랑 같은 식감 아닐까요? ㄷㄷ
안에 몽글몽글 뭉친애들이 맛있는데
덤으로 환경호르몬
오믈렛은 성공하겠지만 미래의 내건강은 실패
오유져는 해도 된다냥~
어차피 환경호르몬은 정자를 죽이는 역할만 한다냥~
참고로 삼겹살은
슬레이트 지붕 (석면)에 구워먹어야 맛이 쩐다냥~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가정용 비닐봉지는 보통 PE,
PE의 녹는점은 100~200도 사이.
팔팔끓이면 얄짤없이 환경호르몬 파티를 열것이라고 생각되고요
다만 이런 요리법을 수비드(sous-vide)라고 하는거 같은데 100도 이하의 저온에서 조리합니다. 온도조절에 자신있으면 일반비닐을 써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안전은 둘째치고 제생각에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계란엔 기름이 들어가야 됩니다 안그럼 그냥 삶은계란임. 수란 드셔보신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안먹어봤음 해보셈 끓는물에 계란넣고 휘휘저으면 가운데서 동그랗게 익음.) 그냥 삶은 계란맛입니다.. 저 오믈렛도 그냥 예쁜 삶은계란맛이 날거라고 확신함.
오믈렛하다 스크럼플이 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그냥 아무 대책없이 비닐봉지 괜찮대 ㅋㅋㅋ
아몰랑 그냥 쩌는팁이니까 딴지걸지말고 들어~
음식물이 봉지에 직접 닿아 있는 상태면 100도 안 넘어가도 내분비교란물질 잘 흘러나와요.
내열비닐이 아니면 절대로 하지 말길 바랍니다.
비닐은 pvc의 v이고 저건 pe백인데 열에 약한 것입니다. 저걸 끓는 물에 집어 넣는 건 그냥 플라스틱을 드시는 것이랑 같습니다. 저걸 만드려면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얼마나 어떤게 들어가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석유계 플라스틱에 뜨거운 음식은 무조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텁텁해보여용ㅇ
계란 3개에 우유 2톤이 들어가는줄 알고 깜짝 놀랐네.
오믈렛은 팬에 닿는 겉은 좀 단단하고 속은 반숙이 최곤데 저건 식감이 좀 다를거 같네요
음 요리방송을 보다보면 랩으로는 재료를 싸서 삶거나 끓여도 괜찮다고 하던데 비닐은 좀 다른가 보네요
엄마 오믈렛할려는데 계란먼저 삶아야지??
엄마 : 아이구 이것아!!!
환경호르몬도 문제지만,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진짜 모르는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더 문제일듯.. 플라스틱 관련 업종 사람들은 플라스틱으로 음식 가열하는데 알쓸텐데요..?
그런 분식집 떡볶이. 오뎅.
음식점 국밥 포장 같은것도 다 비닐로 해주는데...
거기서도 환경호르몬 뿜뿜하는 겁니까...????
예전에 실험해보니 끓는 물 붓는 정도로는 뭐 아무것도 안나오고 컵라면용기를 불에 구워서 갈아넣어야 좀 유의미한 양이 나오던데... 저정도로 기겁하시면 일회용품 평생 안쓰셔야 됩니다.
오무오무오물렛~
저건 그냥 이쁜 계란찜이네요..
예전에 양식조리사 준비할때 같이 하던사람이 오뮬렛연습하고 개한테 먹였더니..첨엔 잘 받아먹던 개가 몇일 먹더니 안먹더라는..ㅡㅡㅋ
내열성 있는 비닐을 구해서 하실 것 아니시면 절대 하지 마세요..
전 컵라면 용기도 모두 종이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으신 분들 환경호르몬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생각보다 불임부부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도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 운동하세요...
이미 해봤어요. 식감도, 맛도 달라요;;;ㅎㅎㅎ 팬에 말아서 만드는 연습하고 만드는게 훨 낫습니다.
어? 이거 아님?
100도 정도에는 문제없는 HDPE비닐백이 끓는 물속에만 있다면 괜찮겠지만 실장은 냄비 안쪽 금속면에 닿을 가능성 1000%. 금속면 온도는 가볍게 200도 초과. 환경 호르몬 뿜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두가지 의견이 따로 댓글이 달린다.
저렇게 뜨거운물 비닐에 닿으면 환경호르몬이 뿜뿜한다.
저정도는 괜찮다. 떡뽂이나 뜨거운 오뎅국물 담는 비닐봉지도 다 저런거다 문제없다.
환경호르몬 살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