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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파이튼의 성배를 찾아서.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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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 색약인가...피부색부터 시작해서 배경까지.. 색상이..
저 영화 처음 봤을 땐 저 도입부가 복선인 줄 몰랐지.ㅋ
얼굴색이 묘하게 메로나빛깔인데
문제없어보이는데?
애들얼굴이 황달임하늘색은 하늘색이랑 보라색이랑 번갈아가며나옴
그린애 색약인가...피부색부터 시작해서 배경까지.. 색상이..
배경이 짙은 녹색이라 피부색은 신경이 안쓰였어...
문제없어보이는데?
나 색약임 머가 문제인지 알려줘라
멀쩡....한데..?
애들얼굴이 황달임하늘색은 하늘색이랑 보라색이랑 번갈아가며나옴
컬러 전반에 녹색이 깔려 있긴 함. 모든 색깔이 전부 다
무슨색으로 보이는데 문제가 없어보여....너도 색약일 수도...
색약이냐고만 했지 그걸 놀린것도 아니고 죄가 아니니 뭐니 하면 오히려 그게 더 상처 받지 않겠냐 색약이 큰 문제도 아니고.. 그림쟁이들이 물고 빨았던 김범도 색약인데..
색약은 살색을 녹색으로 칠하는 경우가 있지 적녹색약
피부색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색상과 달리 녹색이 많이 들어간 색상임
보통 색약 있는 애들이나 모니터 무지 오래된거 쓰는 애들이 피부 색칠 할때 이런 색이 자주 나옴
그림도 전체적으로 녹색이 많이 섞여있고 배경에 풀밭이나 하늘색도 빛의 차이라고 보기엔 채도나 색상이 너무 왔다갔다함
얼굴색이 묘하게 메로나빛깔인데
다들 식중독
저 영화 처음 봤을 땐 저 도입부가 복선인 줄 몰랐지.ㅋ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꼭 스포를 해야겠냐!! 라고 말하고 싶은데 넘 오래된 영화긴 하고.... ㅜㅜ
어차피 끝까지 다 보기 전엔 내가 뭐 스포한 건지도 모를 걸?ㅋ
그래도 한번 더 말할란다 스포를 꼭 해야했냐!! 어흥헝헝 ㅠㅠ 내일 바루 봐야징...
사실 영화에서 재밌는 부분은 이미 짤로 다 돌아다녀서 막상 보면 별로임
그건 그럼.ㅇㅇ
영화 이름이 머야?
몬티 파이슨의 '성배'
몬티 파이썬의 성배
나도 색약이라 잘 모르겠군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알트리아: 하룻밤만 묵게해주면 성배를 찾는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마!
잔 다르크: 물어보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마슈, 벌써 하나 가지고 있으니까
알트리아:뭐? 정말 하나 가지고 있나?
잔 다르크: 그럼요 정말 끝내줘요!
질드레: ㅋㅋㅋㅋㅋ
알트리아: 한번 봐도 되겠나?
잔 다르크: 물론 안돼지, 이 영국놈아!!!!!!!!!!!!!!
알트리아: ???그럼 넌 뭐냐?
잔 다르크: 난 프랑스인이지! 그러니까 억양이 이렇게 엉망이지 멍청한 왕아!
알트리아: 프랑스인이 여기서 뭐하는데?
잔 다르크: 신경끄셔!!!!
알트리아: ......성배를 보여주지 않으면 무력으로 성을 점령하겠다!!
잔 다르크: 하나도 겁 안나 영국 개돼지야!!!! 가서 궁둥이로 국이나 끓여먹어 멍청한 자식아!!
알트리아: ........;;
잔 다르크: 너한테 코나 풀어주마! 언필칭 아서왕아!! 너와 네 멍청한 영국 귀~싸대기들한테!!
몬티파이튼 볼 때마다 생각나는 거지만 윗내용을 저런 식의 짤로 한번 보고 싶슴
말빨로 영국 관광보내는 프랑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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