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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착해서 여기까지만 한거
일없는 이유가 있었네
방송이니까 웃으며 말하지. 와...
존나 쓰레기;;
노인간
노인간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홍이 착해서 여기까지만 한거
군대 가있는 동안 여친이 깨질 확률이 높은듯
싸패 수용
일없는 이유가 있었네
존나 쓰레기;;
사람 턱주가리가 어디까지 돌아가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제가 체험시켜드릴까요 형?
방송이니까 웃으며 말하지. 와...
와 십바 인간이냐
야구방망이로 존나 뚜들겨 쳐맞아도 할말없다 저건
서로 친하니까 한 드립인지 인성 개폐급인지는 구별이 안 가는구만
저 사람하고 양원경? 그 사람도 인간이하더라
줘패고 영창가도 정상참작될 혐성이다
혹시 같은 연예병사가 한 짓임?
그래도 손절 안하는거 보면 박수홍이 대인배인듯
사람이나
예전에 누군지 모르겠는데
이별통보받고 시력으로 의가사 하려고 태양보던 애 생각나네
전역하고 눈 나빠졌다던데
이 형은 진짜 군생활 고생했지...
저거 말고도 다른사람에게
더 있었는데
그래도 아는게낫지않음?
이유가 글러먹었잖아요.
'감자골 사태라는거 읽어보니까 되게 친한 형이라는데 쫒겨나는 신세되서 안타까워서 그런건가
임하룡을 제외한 방송 3사 코미디언들 모두가 MBC로 쳐들어와서 녹화를 방해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이 난동을 피우는 통에 김국진은 스태프들을 따라서 개구멍으로 피신을 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김국진을 숨겨준 사람이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라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1980년대 말 ~ 90년대 초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코미디언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면 씁쓸해지는 대목.
감자골은 이경규가 선처를 호소해서 선배들에게 줄빳다만 맞고 자신들이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라 코미디언으로서 은퇴하고 이민가는 것이다. 니들 밥줄 끊을 염려 없으니 놔줘라 라고 설득해서 겨우 시청자들에게 고별 방송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