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아주 어린 아이였을 시절 그는 남아공에 있는 저택에서
정원에서 놀다가 커다란 거미에게 물렸다고 한다.
그는 엉엉 울면서 발광하듯 뛰어다닌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많은 작가들이 톨킨이 이 경험 때문에 거미를 무서워하게 되어
, , 심지어 에까지
거미 빌런을 집어넣었다는 썰을 풀지만,
실제로 톨킨은 자기가 거미를 두려워한다는 설에 반박했다.
톨킨 본인은 어린 시절의 자신이 그 뒤에도
종종 거미를 손 위에 올려놓는 장난을 쳤다고 말했다.
자기는 거미를 두려워하지도, 혐오하여 죽이고 싶어 하지도 않으며
욕조에 빠진 거미를 보면 구해주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톨킨을 문 거미는 바분 종 타란툴라다.
누구나 울부짖으며 뛰어다닐 고통이었겠네 ㅠㅠ
간호사가 독 빨아줬다고 함
이쯤되면 거이 톨킨 재단 직원수준
독거미 아니냐 쉬펄
큰 거미는 의외로 독이 없다는거 같던데
그렇지 않음 클수록 맹독일 가능성이 높음
크든 작든 꺙 거미에 물리면 ㅈ되는 거임
독거미 아니냐 쉬펄
독이 약함 타란튤라들은
근데엄청아픔
저거 독있찌 않냐
간호사가 독 빨아줬다고 함
이쯤되면 거이 톨킨 재단 직원수준
말해봐요 지금 톨킨 저작들 잘 안팔려서 영업하러 온거죠? 그쵸?
그리고 쉴롭은 외전작 모르도르의 그림자에서
여체화 당함
누구나 울부짖으며 뛰어다닐 고통이었겠네 ㅠㅠ
저 거미 독 우리나로치면 벌에 쏘인정도래
제는 물면 다리나 손인데 벌은 몸통이나 얼굴이라 격이 달라...
으아악 거미사진
타란튤라정도면 꿀벌정도거나 그거보다 못한정도
여태까지 서른번은 물렸는데 안죽은거 보면 확실함
어떤 인생을 사신겁니까ㄷ
뭐하시길래 서른번 물려요
타란튤라 여럿 키움 전갈도 키우고
사육중임
브리딩하다가 존나게 물린겨?
동네 거미한테 발가락 물려도 아프던데 ㄷㄷ
벌은 머리를 노리니 위험한거지.
일부러도 물려보고
헐 대단
이거 변태였네!
내 친구 중에서도 절지동물박이 하나 있는데 그놈이 키우는 거미, 전갈, 지네 수가 두자릿수가 되는 뿅뿅이 하나 있는데
지가 찍은 핸들링 영상 보여주길래 미친 무섭지도 않냐고 하니까 어차피 자긴 독 없는 얘들만 데리고 놀고 요즘은 물려도 걍 물렸나보다 싶단다
시발 근데 그걸 물어본 게 아니라 생리적인 혐오감을 말한 거 였는데 나사빠진 새끼 내가 다른 친구놈들 자취방은 다 돌아봤지만 그새끼는 방 사진만 보고 걍 넘어감
다리 많은 애들보면 일단 소름돋아서 죽이거나 밖으로 나간걸 확인하지않으면 몸이 가려워져 ㅠ
허미 ㄷㄷ
바퀴벌레
거미
곱등이
싫어하는 3가지...ㅜ.ㅜ
"거미라니! 군단이라면 온갖 하수인들을 부릴수 있을텐데, 왜 하필 거미죠?!"
타란튤라 독이 보통 세긴 한데 양이 적어서 사람은 안 죽음
미들어스 작년 신작에서 나온 저 거미 인간모습
누....누님!!!!
으 거미 무서운데
거미님 충성충성충성^^ 꿈에 나오지 마세요
난 타란튤라처럼 다리가 굵은건 괜찮지만 가는건 기분나쁘던데
타란툴라랑 만나보니 다른 거미들은 귀여워 보였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