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 작아서 자리가 없어서 주변에 아이들, 어르신들 할것 없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렇게 먼저왔다는 이유만으로 누워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사진 뒤에 보이는 빈자리에도 가방을 다 올려놔서 다른 사람 앉지도 못하게..
정말 열받아서 한컷 찍어왔는데.. 다 한국인들입니다.
진짜 이런 거지문화는 어디서 배워왔는지 참..
근데 웃긴건 여기 말고도 동남아만 가면 저런 사람들 항상 본다는것.. 부끄럽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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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성.jpg
시간은 새벽1시 하이난 국제공항입니다.
공항이 작아서 자리가 없어서 주변에 아이들, 어르신들 할것 없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렇게 먼저왔다는 이유만으로 누워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사진 뒤에 보이는 빈자리에도 가방을 다 올려놔서 다른 사람 앉지도 못하게..
정말 열받아서 한컷 찍어왔는데.. 다 한국인들입니다.
진짜 이런 거지문화는 어디서 배워왔는지 참..
근데 웃긴건 여기 말고도 동남아만 가면 저런 사람들 항상 본다는것.. 부끄럽지 않으세요??
공항이 작아서 자리가 없어서 주변에 아이들, 어르신들 할것 없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렇게 먼저왔다는 이유만으로 누워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사진 뒤에 보이는 빈자리에도 가방을 다 올려놔서 다른 사람 앉지도 못하게..
정말 열받아서 한컷 찍어왔는데.. 다 한국인들입니다.
진짜 이런 거지문화는 어디서 배워왔는지 참..
근데 웃긴건 여기 말고도 동남아만 가면 저런 사람들 항상 본다는것.. 부끄럽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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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가루 입에 다 들어 갈텐데 ㅠㅠ
안에서 새는 뚝배기 바깥이라고..
그런 뚝배기는 깨야하는데... 저 누워있는 사람 뚝배기 깨도 될듯
근데 왜 누워 있죠 ? 연착이 심했나요 ?
부끄럽다 정말... 휴
이스탄불 공항가면 동남아나 아랍 노동자들이 저렇게 누워있던데...
수준이 비슷비슷한 듯
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합니까? 안 그런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정도되면 그냥 한국인 종특입니다.
한국인 종특 아닙니다 외국인들도 그래요
굳이 따지자면 인류 종특입니다
저건 외국가도 심야시간대는 비슷하더군요;
근데 외국 공항가면 한국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저런 사람들 많아요...
진리의 케바케...
남이 한다고 우리도 하지 맙시다
서양인도 뭐 눕는사람은 눕긴한데.. 보통 자리 널널한경우이긴하지만..
근데 좁고 자리도없는데... 그냥 대놓고 혼잣말로 쌍욕하시지 ㄷㄷㄷ
극단적 이기주의죠..
가정교육부터 남의식안하고 내새끼 최고고,
주변 어른들에게 인사보다 스펙쌓기가 우선시 되고 있으니까요
집단이기주의 맞아요 나만 편하고보자는
자리가 부족하면 1인 1석을 해야할텐데... 왜 저럴까요...
외국에도 연착되고하면.. 백인들도 누워있고 그럽니다.
비교적 한적할때는 그렇게 하는데요 저렇게 일렬로 자는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대기승객이 많으면 저렇게 디비자면 안되죠 한가하면 모를까
언제나 저렇게 디비자는 인간들 보면 ㅠㅠ
저남자 등에 살포시 앉으세요
저라면 등에 앉습니다 ㅋㅋ
이건 서양가도 코쟁이들 누워있는거 흔히 봅니다. 등산복 입는것처럼 한국인 종특으로 그러는건 아니에요.
저렇게 하면 왠지 공항 많이 가본듯한 똥폼이라 저러죠
한국 욕하면 : 다른나라도 그래요~
다른나라 욕하면 : 그 나라만 그래요~
ㅋㅋㅋㅋ
아닙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감싸고 도는거 거이 없어요
누가 댓글에 잘못 적으면 다들 바로 잡아 줍니다
너무 삐딱하게 보지 마세요
새벽 비행기는 대부분 피곤해서 한국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공항 풍경인데요....
새벽 1시면.. 거의 마지막 비행기 기다리는 사람들 같은데...
제 경험에 빗대어보면..
서양인들도 심심찮게 저런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아이들은 자주 그러하고)
다만, 자리가 없으니 비켜줄 수 있냐는 질문에 미안하다며 흔쾌히 자리를 비켜줍니다.
누워있는 한국인에게 자리 비켜달라고 물은적은 없지만,
묻고 싶지 않네요 왠지. 이게 차이일 것 같은..
이게 정답입니다. 사실 이런 장면 두바이, 아부다비 등 가면 지구촌 인종 전시장처럼 보는데 국가별 수준이 이거구나 할 정도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공항은 거의 우리 나라 고속터미널 정도의 항공 수요인데 저런 장면은 본 적 없네요. 실제로 누운 사람한테 Excuse me, sir 하면 벌떡 일어나주더군요.
인종 떠나서 저럽니다 깨워서 같이 앉자고 해야죠
전에 세부 가서 2시간 기다리는데, 유럽사람들도 다 누워서 자고 뭐 먹고 그러던데요.
물론 한국사람이 좀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저런 상황에선 먼저 자리차지하지 못해서 저러
지 못하는거지 한국사람이라서 저러는건 아닌걸로 판단됩니다.
제가 세부에서 본 유럽사람들.. 여기서 중요한건 "들"
외국애들도 많이 해요.. 동서양을 떠나서...
여긴 널널
세상을 좁디 좁은 시선으로 문화 사대주의에 빠져사는 안타까운 사람
가방은 치우고 앉으면 되지요
치워갈라고 하고
해외 곳곳을 다녀본 제 경험으로.. 한국인의 국민성은 선진국 수준으로 양호합니다.
한국인 따질 문제 아님.
그냥 못 앉아서 화난 것 뿐인듯...ㅡㅡ;;
외국인도 다저렇던데....
그리고 한둘이 시작하면 집단화되는 경향이 큰거져...
ugly Korean
2월에 미국, 4월에 일본 다녀왔는데 동서양 가릴것 없이 다 저래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