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4-24, 24-70, 70-200 셋 중에 하나가 빠져서 마저 사서 채우는 경우,
뭔가 든든함은 있을 것 같은데 투바디 이상이 아니면 렌즈교환 때문에 불편이 더한다든가...
저같은 경우 렌즈 2개만 있어도 나가서 갈아끼우면
순간포착도 안되고, 가지고 다니기도 무겁고 너무 번거롭다는 느낌만 받았거든요.
아마추어 프로 가릴 것 없이 경험해 보신 분들의 솔직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https://cohabe.com/sisa/6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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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교환이 불편해서 저도 지금 투바디에 딱 렌즈 두개만 남겨놓은상탠데용
d500에 2470 물리고 d810에 14-24 물려서 다닙니다만
세로그립에 l플레이트까지 박아놔서 어깨가 못버티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투바디엔 역시 무게가 문제겠군요? ㄷㄷ
음......뿌듯함....;;;현실은 두개만 들고다니는..;;;
저도 두 개도 버겁더라구요. 렌즈 욕심은 끝 없는데 가지고 다니긴 귀찮고 참 그러네요 ㅎ
저도 그래서 최근 절반 정리했네요...;;3개만 두고..그 돈들이 어디갔는지..;;하지만 또 맞출듯..접사..광각..
저는 사진 여행시
주로 24mm 105 micro 70-200 vr2 화각으로 다닙니다.
24mm 화각이 조금 부족한 경험이 몇번 있었습니다.
14-24n 이나 짜이스 15mm 가 궁금했습니다.^^
일상시에는 주요 화각 하나만 장착해서 나섭니다.
특정 화각이 아쉬움으로 남으면 다음 날 그 화각으로 다시 찾습니다.^^
24-70 쓰니 확실히 광각단에서 부족함이 있더군요.
저도 광각에 항상 목마른 편입니다. ^^
전 이제 단렌즈를 냅두고 14-24 24-70vr정리해버리려구요
안쓰는 렌즈는 과감히 .....ㅠ
그 과단성이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