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판단을 하기 이르지만............
아시아나도 잘못을 피하진 못할 듯 하네요...
가장 의문이 ......왜 A321 터키항공이 애매한 위치에 스탠바이하고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1. 관제에서 아시아나에게 홀딩 지시를 했느냐.. 주행지시를 했느냐..조종사가 제대로 인지하고 가고 있는건지 관제미스인지..
2. 터키항공이 관제를 받고 멈춰있던건지.. 조종사가 의도적으로 멈춘건지.
3. 아시아나 조종사가 인지 못할 정도였는지,...
4. 터키항공이 푸쉬백 중이었는지. 푸쉬백이었다면 토잉카는 어디에 잇는지,... 도착하는 편이라면... 너무 애매한 위치에서 홀딩 하고 있는게 ..관건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v=B2fGi6XtUa8
https://cohabe.com/sisa/604208
아시아나 항공 이스탄불 사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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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욕받이가 된 승무원들만 불쌍...
승객들만 비행 취소되고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아시아나가 그라운드의 관제대로 가는 중+택싱라인대로 가는 중이었다면 저건 아시아나 책임 0퍼입니다.
그라운드 혹은 토잉팀의 실수라고 봐야죠.
장관님이 한큐에 정리 ㄷㄷㄷ
문제는 수리후복귀까지 아시아나가 어떻게 버티느냐가 숙제지요
저정도면 아시아나는 이륙허가 받고 움직인건데. 기장은 시야가 확보된 위치일텐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책임은 어느정도 있을거 같네요.
from SLRoid
자동차하고 달라서 관제가 go 했으면 끝나요
그라운드에서 클리어 투 고 지시가 떨어졌다면 전방을 제외하고는 주의를 기울일 의무는 없습니다(보이지도 않고요). 주기장에 보면 선들 마악 그어져 있잖아요? 그 선 위로만 밟고 지나가도록 되어 있고 그 선대로 가면 날개가 다른 데 부딪히지 않는다는 대전제 아래 움직이는건데(그래서 다른 비행기들도 아무때서나 대기 못합니다), 터키항공이 너무나 바깥 쪽에서 대기하다가 부딪힌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 토잉팀에서 실수 한듯 합니다.
근데 2:58 이 시간이 되도록 네이버 뉴스 검색에는 관련 뉴스가 안 뜨네요
“아시아나 이스탄불” 이렇게 검색핸ㄴ데
그나저나 날개 윙팅이 굉장히 날카롭네요
칼로 썰듯이 러더를 잘라버리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