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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미 ㅎㄷㄷ
변강쇠가 괜히 강한 남자의 대명사가 아님.
저것도 재미있지만
그래도 제일 재밌었던 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구 퀄리티 보소 화성가서 찍었다해도 믿겠네
방귀소리에 페티시가 '있던' 저는 '뽕' 을
방귀소리를 모티브로 한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무쟈게 후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재개봉관에서 직관했는데....
기억나는게 주막집 주오가
"아잉~무릎으로 뭐해?"
내이름은 유~미~
저 애가 가루지기 아님? ㄷㄷㄷㄷ
다음내용 아시나요?
ㅋㅋ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침
보구 역시 O스가 다가 아님 을 깨닫
북극곰ㅋㅋㅋ
변강쇠와 어우동이 다 고교시절 개봉한 영화로 아는데...
너무 오래돼서 순서는 헷갈리지만, 둘중 하나가 교양필수,
다른 하나를 교양선택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남. 당연히
청불이었지만 볼만한 녀석들은 다 봤던 명작. 당시 둘다
못봤던 나는 '매우 교양없는 놈'으로 비난을 받았음 ;
거사일에는 미리 사이렌이라도 울려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호스티스영화가 끝나고 시작된 고전야담류..
저 장르가 끝나고 드디어 한국영화르네상스가 다시 시작됨..
제가 이래서 O스를 안 합니다... 6년 전에도 큰 사고 한 번 쳐서....
비디오 빌려다 기숙사에서 봤던 1인...
무슨 간땡이로 그 정권 때 이런 개그를 했을까요.
그 새키들한테 이런건 허용했나?
저 당시에도 약 빨고 만든 영화가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저 변강쇠 아들은 크면 누구랑 하나요?
맞는 여자가 없을텐데
저도 이거 중학교때 비디오로 봤어요 ㅋㅋㅋㅋ
본문도 그렇고 리플 보니까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쓰는데 옹녀가 색기만 강한게 아니라 거기(*-_-*) 힘이 엄청 납니다. 어느 정도냐면 영화 장면 중에 포졸 둘이 옹녀에게 몸 수색을 빌미로 치마 속에 손을 넣어 거기를 만지는(대략 폼만..) 씬이 있는데 옹녀가 에잇! 하면서 힘을 주니 포졸 손가락이 잘렸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 내가 이걸 극장에서 봤다는 말을 하기도 그렇지만...
극장에서 봤네요.. 이것말고 이대근 나오는것도 원미경 나오는것도.. ㅎㅎ
첫 시진의 배우가
장나라 아버지
종로 어딘가의 극장에서 직관했습니다. 올림픽 열리던 쌍팔년도에 대학로에서 시국관련 집회가 있었고 종로쪽으로 밀고나가다가 백골단 출몰하여 시위대 무너지고 등짝에 곤봉 쳐맞고 그래도 살겠다고 머리 감싸고 뛰어들어간 곳이 바로 이영화를 상영하고 있더군요. 중간부터 관람하기 시작한 관계로 다음편이 시작할 때까지 기다린 후 처음 부터 끝까지 보았습니다. 그래서 1.5번 관람한 최초의 영화였습니다. 이후 이영화와 대적할 만한 영화를 찿지 못하다가 얼마전 보는것 만으로도 암이 치료된다는 불멸의 영화 "클레멘타인"을 보았읍니다. 대단한 영화더군요. 하지만 암치료 소문은 거짓인듯 합니다. 3번 돌려 봤는데 별 차도가 없더군요.
이건 거의 뭐 에로계의 투명 드래곤인데...?
지리구요
옹녀
저 아들이 커서
저거 실제 제 이야깁니다.
조금 약하게 각색됬네요.
고우영 만화버전을 보면
복상사로 죽는 남자들이 죽기 전에 한마디씩 합니다
"아니, 거기가 왜 ㅣ가 아니고 ㅡ냐?"
이것도 히어로물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