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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

시먼딩을 벗어나 예스진지 중 예류 와 스펀 두곳만 돌고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우펀은 지옥펀이라 불린다고 조언해주신분들덕에
미리 피해갔습니다. 쎼쎼 따거
인원이6명이라 대형택시를 불러 다녔는데 폭스바겐 벤은 승차감이
안드로메다더군요. 와이프랑 애들이 멀미해서 중간에
잠깐식.쉬면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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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즐기는 세아와 돌맹이가 신기한 현아 입니다.
바람은 어마무시하게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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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바위(?)인데 줄이너무길어 멀리서 한장 담았습니다. 줄서는거 질색하는 성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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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지질공원의 발견? 개발?자 같은분이랍니다. 옆에있던 한국가이드분의 말을 훔쳐들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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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의.도시에서 홍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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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 날리기에 이용되는 철로인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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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다니는 철길이었습니다.
이런줄알았으면 세아현아 들여보내지않았을겁니다. 기차온다고 호루라기불어주는게 전부네요. ㄷㄷㄷㄷㄷ
역시 d7500이.고생해줬습니다.

댓글
  • hee.α7ii 2018/05/10 11:34

    사진 멋집니다ㅎㅎ 지우펀은 사진으로만 보고 절대 직접 가지 말라는 경험담을 본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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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현아아범 2018/05/10 11:52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갔다가 계단에서 굴렀다는 경험담도있어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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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영예존 2018/05/10 11:42

    여행가서 멀미를 하면 정말 안습인데 고생하셨겠네요.
    그나저나 저 많은 사람들이 다 관광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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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현아아범 2018/05/10 11:52

    저건 20%정도구요 제 등뒤로 나머지80% 있었습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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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gomaster™-웹퍼 2018/05/10 12:09

    등 날리는 사진은 언제 나올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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