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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이 후지, 두 번째가 소니입니다.
두 바디 모두 스탠다드 표준 (후지의 경우 스탠다드인 프로비아 필름 시뮬) jpeg 리사이즈 온리, AWB.
측광이 각각 달라서 최대한 비슷하게 찍고 라이트룸에서 히스토그램만 보며 최대한 비슷한 노출로 잡아주었습니다. 감도, 셔터 스피드는 측광 차 때문에 똑같이 잡아줄 수 없었습니다. 심도 차를 줄이기 위해 팔오금은 최대 개방이 아닌 2.5로 조였고요.
찍어보기 전엔 소니 쪽이 시안 성향을 띌 줄 알았는데 환경에 따라 후지가 시안을 띄고 소니가 마젠타를 띄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진 업로드 갯 수 제한으로 아래 답글 게시물을 따로 열어 나머지 사진들도 올립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3248&categ...
역시 후지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풀프 안만드는건지 못만드는건지
그런가요? 전 후지가 좋은 것도 있고 소니가 좋은 것도 있고 그렇네요. 아래 답글에 있는 작례까지 총 10갠데 후지 대비 소니가 딱히 엄청 딸린다는 생각이 들진 않고요:)
안입니다
못이었으면 중형도 못만들죠
애초에 크롭이 이상적인 크기라서 풀프는 안만든다고 계속 이야기 해왔던 것이기도 하구요
후지 소니 둘 다 좋은데요
개인 취향에 달린것 같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소니에 두 손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