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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다좋은데 그립이 역시 적응이 안되어...

gp-x1em 이라는 연장그립을 질렀습니다. ㅠ
g9_co_kr_20180509_225027.jpg
기존 a7쓸때도 불편했지만
그립감이 확실히 캐논 중급기이상쓰다가 오니 새끼손가락이 너무 놀고
카메라가 단촐해진? 느낌과 기분에 5축믿고 한손촬영하다보니
새끼손가락이랑 함꼐 무게분산이 안되는듯하여
새끼손가락 연장그립을 질렀습니다.
세로그립살까하다가 일단 배터리는 충분, 무게는 최소화하려고 온거기땜에
더이상의 무게 늘어나는건 싫고 ㅎㅎ
10마넌이 넘다니 ㅠ 물론 rx1의 엄지그립 소코정품 30만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점점 지름이 늘어나니 라면먹고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 작은84 2018/05/09 22:54

    2만원짜리 l플레이트 구매해서 세로 플레이트는 빼고 다니는디 그립감이 확 좋아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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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ir 2018/05/09 22:56

    다른분은 SRR 플레이트를 쓰시는데, 가격이 헉
    일단 알루미늄절삭에, 그립부도 동일한 패드 부착, 무게최소화할수 있게 그립부위
    중앙은 구멍송송내준? 네이티브 부품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배터리는 이제문제가 되지 않으니 세로그립은 아마 사도 아주나중에 살듯하거나
    안살것 같습니다 ㅠ
    엘플레이트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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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다망사☆™ 2018/05/09 22:55

    손커서 불편하긴 한데
    연장 그립 쓰자니 배터리 교환이 어려워서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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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ir 2018/05/09 22:58

    살짝 풀고 왼쪽으로 돌리면 된다는 올리브페이지 님 블로그를 보고
    크게 불편하진 않겠구나 싶어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오히려 중국 제품중에, 배터리 부분만 틸팅되는 제품이 있긴하더라구요 ㅎㅎ
    Lennon이라는 회사였던가..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바디충전으로 많이 쓸생각이라 일단 한번 써보고 후기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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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다망사☆™ 2018/05/09 23:00

    이번에 a7r3와 첫 해외 여행을 갔는데
    제 촬영 습관으론 오후 6시 정도면 배터리 하나가 나가니
    하루 출사에 배터리 두개는 써야 겠고
    바디 충전을 하지니 하다가 혹시나
    문제 생길까봐 쉽게 손이 안가서 못하겠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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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ir 2018/05/09 23:04

    크게 문제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조립해제보단
    살짝풀어서 그립을 돌려놓고 배터리가 열리는 리뷰를 봐서 ㄷㄷㄷ
    출처표기할게요. 제 자료가 아니고 무단으로 쓰긴 힘드니
    출처:http://gradation.kr/22107869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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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5/09 22:58

    r2 + 디그니스 속사케이스 그립보다, r3 + 림즈 속사케이스 그립이 좀 별로네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겉도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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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ir 2018/05/09 22:59

    림즈보단, 게리즈가 더 난것 같습니다.
    항상 게리즈를 써왔던것 같은데 이번엔 속사케이스 안써보고
    최대한 네이티브로만 한번 써보려구요
    뭐하면 걍 개퍼테잎만 하판에 발라볼 생각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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