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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6년 반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 출국하여, 오늘 밤에 귀국하는 무박 1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정상회담과 3국 정상 공동언론발표, 비즈니스서밋 등 꽉찬 일정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출처: 효자동 사진관
https://open.pss.go.kr/picture/view/?no=260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9시 15분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및 오찬회담을 가졌습니다. 한․일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평화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찬 끝 무렵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 케이크를 내놓는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https://bit.ly/2Ia3xXh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오늘 45분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정착의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양국 간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청와대 B컷: 한일중 정상회의 편. 가까운 나라, 일본 도쿄에서의 정상회의. 하루 동안의 짧은 일정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두 이웃나라와의 중요한 회담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날이었습니다. 무박 일정의 뒷 이야기, 수행원들이 직접 찍은 B컷으로 함께 보세요.
https://goo.gl/C4XZWB




문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인 6명의 조속한 송환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남북간의 화해와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평화의 봄기운을 더욱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우리 억류자들의 조속한 송환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국민소통수석 윤영찬-
북한이 9일 미국인 억류자 3명을 송환조치키로 한 결정을 환영합니다. 북한의 이같은 결단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인 억류자 3인이 모두 한국계라는 점에서도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청와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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