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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력이 중요하긴 한거 같네요...
최소 170 마력은 넘어가야 안답답 한거 같네요...
차를 이리저리 여러대 타보면서
그때는 몰랐는데
250 마력인 차도 탔고
170 마력인 차..
150 마력인 차..
그렇게 나름 다양하게 탔는데
지금 130 마력이 될랑말랑 하는 차를 타보니...
저속 시내에서는 그냥 서행으로 다니믄서 잘 모르겠다가도...
조금만 밟아보면...
차가 힘들어 하믄서 가속이 되는게
체감이 크네요...
200 마력 넘는 차의 그 시원한 가속감은
탈때는 몰랐는데,
다운 그레이드 되면서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최고 170 마력은 넘어야 저속 고속 모든영역에서 답답감이 없더군요.. 제 기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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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마력은 몇리터 급인가요? 3리터는 되야되남유?
NA 엔진 2.4
터보엔진 1.5 급
2.0 직분사 정도요.
소나타 정도겠네요. 제 i40 개솔이 170마력 정도 입니다
2.5, 2.4 자연흡기
대충 그렇더군요. 일본차 2.5가 대충 180마력.
65마력 타고다닙니다.
다음차는 어떤차를 타도 업글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타고다닙니다 ㅠㅠ
ㄷㄷㄷ
뭘 타서도 신세계 ㅠㅠ
300 흘쩍 넘어가는 거 타보시면.....아.....
하실겁니다........400 넘어가면 거기거 거기같구요
그거 까지는 줘도 유지가 안되서
400 넘어가는거는 못타봐서...ㅋ
그냥 그럴까하느느 느낌만....
300 넘는 애들도
다 넘들 차라서...ㅠㅜ...
250 마력을 탈때 걍 시원하게 자주 탔어야 했는데
딱 한번 풀가속 했던게 후회되네요..
그차로 시내서 뽈뽈 거리며 깃털 악셀링 하며 다녔다니..
나중에 돌아보니
악셀 누르면 누르는 만큼 나가주던 차였는데..
딱 한번 고속도로에서 시원하게 밟아봤는데
차가 힘들어 하지 않고 계속 나가려고만 하더군요..
무서워서 악셀을 놨었던...
저는 260마력인데 괜찮아요~
차체무개도 ㅋㅋㅋ 체어맨 뒤지게 무거워서 3200 6기통도 그닥 쌘지 모르겠더란...
차량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요. 무게 대비 마력...
지금 차가 190마력인데 시원한 정도는 아니지만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저는 무게를 더 중요시 합니다...
1톤 미만차 한번 타보면 100마력도 오우야....
그래서 넥스트 스파크가 시내에선 날라다니죠.. 대박임
신호받고 스타트 하면, 1등요 ㄷㄷ
타봤음
근데 갸는 심장이....
타보삼요 생각하고 다름
진짜 차 튀어나감.. 순발력이 장난 아님
가장 최근 모델은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ㄷㄷ
넥팍이 진짜 ㄷㄷㄷ 임
엔진마력 280 휠마력 240쯤 나와야 탈만함...
요즘 차들 너무 잘나가서 똥침 당하면 도망가기도 빡심
200마력을 넘거나.토크가 35를 넘기거나더라고요.. 마력은 토크*회전수라서요..
무게는 보통 중형세단 이하라는 전제로요
휘발유 200 마력이상이면 보통 토크도 ㄷㄷ 하죠..요즘차들은
디젤은 회전수가 가솔린대비 2/3수준이라서 마력은 떨어지는데..가속은 90%정도에서 100%정도 나오는 심이라더라고요
가솔린도 고마력은 대부분 터보엔진이라 디젤 버금가는 토크를 가지니 ㅎㄷㄷ 함
가속시 시트에 파뭍히는 느낌이 ㄷㄷㄷ
3.0디젤 터보 타다 2.0엘피지 타봤는데 조금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ㄷㄷㄷ
쬐끔 이라뇨.... ㄷㄷㄷ
후덜덜...
그래도 생각보단 2.0엘피디 치고 잘나가더라구요 ㄷㄷㄷ
저는 안잘치고 나가던데..
엔진이 아우성을 치던데..
아반떼 스포츠 200마력쯤 되는데 가볍고 잘 나가네유
마력도 ㄷㄷ 인데
차까지 가벼우니 ㄷㄷㄷ 이죠
안운 하이소
자연흡기로 277hp를 타고있는데 여유있어요
ㄷㄷㄷ
푸락셀만 안치면 몇마력이든 상관없는데 가끔 친구라도 태우고 킥다운스위치 칠때까지 밟아보면 ㄷㄷㄷ
터보 370마력인데 아주 좋습니다~
다들 그런차 왜 샀냐 하지만 전 만족스럽습니다;;;
제로백 7초대정도면 답답하지 않고 다닐만 하죠
전기차는 치고나가는거는 아주 끝납니다 ㅋㅋ
초반 토크는 최고죠..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많은 차를 타본건 아닌데..
국산차 또는 현기차 기준으로..자연흡기 가솔린 기준
아반떼급은 무난한데 좀 달려보자 싶어도 안나감 고속도로 120까지가 딱이고
소나타급은 아반떼 보단 나은데..야도 큰 차이를 못느꼈음
그런데 k7 2.4를 타보니..와..
이차도 140~150이 마지노선인데...중고속에서 차선변경하면서 치고나갈때 확실히 속편함..
좀 밟아도..아 부족함 없이 잘 나가는 구나..느낌..
어떤 상황에서도 넘치진 않는데 부족하진 않음. 딱 그 정도 느낌..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2.4 그랜져가 많이 팔리는구나..실감했음..
일반 서민이 타면서 답답함 못느낄 스펙이
2400 씨씨 부터 인거 같습니다
외제차는 제외하고
말씀하신 국내 엔진기준이니 대부분 비슷하죠
2.4 부터 확실히 틀려요
저중고속에서 아쉬운게 거의 없죠..
500마력 터보 탑니다만 익숙해지면 그냥 그래요..
그... 그럴때는
150 마력을 쏘카로 한번 타보십니다..
디젤 2.0만 되도 답답한건 없죠.. 시끄럽긴 하지만.. 디젤 6기통 타보고픈..
아.. 맞습니다
2.0 R 엔진... ㅎㄷㄷ
200전후가 가장 적당한듯 싶어요 400마력,600마력 두대있는데 무섭습니다
...ㅠ
300마력짜리랑 65마력짜리 번갈아 타고 다닙니다.
전 별반 모르겠다는...ㄷㄷㄷㄷ
;;
R엔진이 184마력인교?
그렇게 나오네유 ix 엔진 제원
150마력에 800키로 타보세요 ㅎㄷㄷ 마력도 중요하지만 무게도 엄청 중요하됴
압니다 1000 씨씨 넥스트 스파크만 해도 엄청 잘 나가거든요
^^로터스들이 그렇는데 더 극단적으로하면 바이크들이150마력대에 3ㅡ400키로나가는데 제로백 2ㅡ3초대입니다 ㅎㄷㄷ
그래서 오도바이를 타시는거쥬
차량무게,
마력
토크
3개 비교해뵈야죠.. 가벼우면 150마력도 넘치고
무거우면 200마력도 엄청 답답해요.
가벼워도 대책없이 가벼우면 안되죠..
최소한의 차체 무게는 되어야..
경차에 150 을 박으면
차가 견딜까요..
최소 무게는 있다고 봅니다.. 차라는게..
그 마력과 속도를 견뎌야 하니까...
전 가벼울수록 좋다고 봅니다.
물론 다운포스가 마력과 토크에 비례하는만큼 따라줘야겠지만요.
이거 진짜 공감 합니다. 차 마력 170마력은 되야 편해요.
예전 SM 525V가 딱 이정도 였는데 참 편하게 데일리카로 부담 없고 좋더군요.
공감 감스아
전 쏘나타 타는데 소렌토 스포티지 얘네들 싫어함. 시내 신호등에서 디젤 초반 가속빨로 추월 못해서 환장한 새끼들같음
그거 조룬데ㅋㅋ
속도 붙으면 진짜 안나감ㅋ
초반 토크 맛으로 차 타는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무게당 마력비가 중요할것 같습니다ㅎㅎ
yf도 163마력인가 그랬어요 평지 80까진 쭉쭉잘나감 ㅎ 근데 토크 20도 안됨 마력도 마력이지만 토크빨이 25넘으면 별로 안답답함
오래전 차량들은 지금차보다 토크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요즘은 다운사이징 터보가솔린도 많고,
마력에 따라 토크도 디젤 뺨치게 함께 ...
3.0디젤 타는데 평상시에는 잘모르나 추월이나 언덕 이런데선 잘나간다 생각듭니다
300마력 넘어가도 답답함.... 다른 차들 땜에 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와 이게 레알 인정
맵핑해서 200마력으로ㅜ타보고싶네요 ㄷㄷㄷ
지금170 ㅠ
500마력 넘는거 타보시면 발만 올렸을 뿐인데 머리 헤드레스트에 가있고 차는 100미터 앞에 있습니다.
3.3 290마력 타는데..
가속 시원하고..
일단좋은게 조용해요..
저 알피엠에서도 100이상달리니까요..
언덕에서도 시끄럽지않게 가속되구요..
그렌져tg 3.3이랑 모닝 타는데 그렌져는 그럭저럭 밟는대로 잘 나가주고 모닝은 끝차로만 타고 다닙니다...ㅋㅋ
from SLRoid
그리고 마력이란게..
고rpm에서 고마력인 디젤이나
완전 고rpm에서 고마력인 가솔린보다
실용구간에 가까운 rpm에서 고마력인차가 더 좋고
아무리 고마력이라도 미션이 진짜 X같으면
100마력 더 높아도 답답해요;
엄청 좋은 차는 아니지만 제네시스쿠페 2.0터보 타는데요.. 좀더무리하더라도 3.8 살걸 하는 후회는 듭니다...100마력차이가 크네요ㅜ
차가원체 무거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