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운전자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A씨,
술에 취한 채 택시에서 토하면서 택시기사에게도 뿌린 혐의였음.
하지만 A씨는 "나는 술에 취해도 절대 토하지 않는다"
면서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자
경찰은 토사물을 국과수에 의뢰함
그 결과 택시와 택시기사에게 뿌려진 물질은 토사물이 아니었고
죽, 콜리, 커피 등을 섞어서 자신의 택시에 뿌린 것이 CCTV 등을 통해 드러남.
이에 경찰이 택시기사를 조사한 결과
만취한 승객들이 택시에 토했다며
30만원 ~ 600만원의 합의금을 챙겨
160명에게 1억5천만원을 공갈로 뜯어간 것으로 확인
결국 역으로 택시기사가 구속됨
1억 5천 ㅁㅊ;
근데 자기가 토 한지 모를 정도로 마시는 사람이 꽤 많은가 보네...
승객이 토했을때 벌금 15만원씩 요구하던데 언제부터 그런게 생긴거??
1억 5천 ㅁㅊ;
근데 자기가 토 한지 모를 정도로 마시는 사람이 꽤 많은가 보네...
술취해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한태만 저런 작업 한거 아닐까
생각보다 많음
야밤에 번화가나 지하철같은데 가면 종종 있음
겁나 많고 토하는 양반들도 많음
그나마 택시에 토하면 세차값 15만원은 기본으로 물려줘야 하니까 필사적으로 자기 바지에 토하거나 창 밖으로 토하는 애들도 많음
근데 그래도 흘리거나 차 문에 묻히는 애들도 많고...
그런애들보면 내려주고 닦고 그러는데...세차값 받아야 하는데...에휴...말을 말자
승객이 토했을때 벌금 15만원씩 요구하던데 언제부터 그런게 생긴거??
지구는 둥그니까 꼬리가 길다보면
온세상 혐의들 다 물고 오겠네
600만원은 어떻게 뜯은거지? 토를 뭐 사방에 처바르기라도 했나
개 씹양아치 새끼네
600만원?? 아무리 토를해도 그게 가능한가?
토를 사람에게 하면 폭행으로 들어가나봄
차 입고시켜서 1~2주일 영업못한다 이런식으로 받아낸듯
많이도 해먹었네 ㅡㅡ
하루장사 공치는거랑 세차비용이 다인데 뭘하면 600이 나와
나는 자기가 취해서 토했는지도 인지 못할정도로 마시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는게 무섭고 한국 술 문화가 단단히 잘못되어있다고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