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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나 바디 팔려다가 렌즈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안판적 있으신가요?

흐미..
85.8 나오자마자 겁내 잘쓰고있고
여전히 넘나 좋은데
팔오금도 들였고
친한형이 넘기라고해서 넘길까 고민하다가
내가 85.8때문에 소니왔는데!!
이생각에 갑자기 배신감이 들면서
못팔겠음 ㅠ
팔오금 85.8 둘다 가지고있어야하나...응? ㅋㅋㅋ

댓글
  • 열쇠메딕™ 2018/05/04 14:10

    85.8 내치고 85금 영입한 저도 좀 찔리는 글이네요..^^ㅋ
    저도 사실 85.8 영입하면서 소니 넘어온 건데..
    그 놈의 보케가 뭔지..ㅠㅠ 저는 이미 배신했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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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잼 2018/05/04 16:09

    배신 자리에 '미련'을 넣으니 아구와구님 마음이 좀 더 이해되는듯 하네요~
    저는 예전에 캐논 정리할 때, 사무엘 렌즈가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결국 정리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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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ΤΟΜ 2018/05/04 17:53

    ㅋㅋㅋㅋㅋ
    아웅 얼렁 사야게뜸
    매물 풀리면 바로 살게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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