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사장: 존나 좋군?!
한국 소비자들: 존나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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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사장: 한국, 정말 판타스틱하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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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점 : 매장수가 적음
진짜 이마트 홈플 롯마 걔네는 얼마를 쳐 남겨먹는다는소리냐?
인 그래도 내일 갑니다
물량의 폭력을 보여주소서
Korea 고객들 생각하면 내 동공에 물이 흐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
ㅈㄴ 비쌈
뭐 젗만큼 사도 십마넌 금방
여기만큼 싼데가 없으니
윈윈
인 그래도 내일 갑니다
물량의 폭력을 보여주소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
ㅈㄴ 비쌈
뭐 젗만큼 사도 십마넌 금방
진짜 이마트 홈플 롯마 걔네는 얼마를 쳐 남겨먹는다는소리냐?
였날에나 시장이나 동네마트보다 쌋지 이젠 받을꺼 다받는듯
내가 일했던 홈플이 진짜 사람없어서 그쪽 알바들은 꿀 빨면서 일했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행사나 주말 이용하면 한달 매출이 수십억이라네 ㄷㄷ
Korea 고객들 생각하면 내 동공에 물이 흐릅니다.
고기 제일 좋고.. 그담 요리 재료 간장이라던가 식용유라던가 ,, 그담 과일,과자, 술!!
유일한 단점 : 매장수가 적음
진입장벽도 생각보다 있더라
회원제...일단 가입만 하면
아까워서라도 가게되고 그러다가 싼맛 공산품에 뽕맛들면 충성고객되는거 시간문젠데
문제는 그 가입만이 가장 힘든거같음
괜히 흠...가입제...?
이런 마인드, 편견이 있는거같음
나도그랬고 주위 친인척가족들도
괜히 회원제에 가입비 몇마넌때문에 혹은 그거도 귀찮아서 안하는분들 몇 계셨음
물론 나는 콜팝치킨3키로짜리랑 양산치킨소스 사서 졸라 먹엇지ㅎㅎ
결제 삼성카드만 되는것도 아쉽긴 하죠
현금 됩니다
현금은 되도 입장은 못함
회원이거나 상품권 사서 가야함
가끔 가는 사람은 그냥 상품권 구입해서 가는게 편함
우리집도 그래서 어머니가 예전엔 안가시다가 요즘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니까 그거 사고가셔서 물건사심
고기,우유,계란 이 세개를 자주 먹는다면 무조건 가입하는게 이득
전라도에도 하나 내주라~ 광주 근처로 나주나 담양이나 화순이나
그럼 매장좀 늘려줘라 이왕이면 광교지점으로
작은 소비자들아
늘리고싶어도 텃세로ㅋㅋ
매장좀 늘려줘..
미국 코스트코에 비하면 가격은 안착함.
당장 노트북 1060에 2년 무상 AS보증까지 끼워서 80만원에 팔았으니...
반면 한국은? 초딩들이 노트북 섹션 점령해서 접근도 못함.
근데 우리가 미국 코스트코 가격이 문제냐 홈플이마롯데 가격이 문제지
그리고 가격대랑 초딩이랑 비교하는건 대체 므엇?
초딩들 최고급 고성능 노트북으로 마인크 하고있는거 보고있으면 짜증나서 걍 적어봄
마크무시ㄴㄴ 모드몇개틀면 1070으로도 간당간당함
니는 유게하는데 뭐
인터넷이 고사양도 아니고
코스토코 순천점 지을려다 막았닪아 시방세.. 시장 텃세 시발 진짜..
국내 마트는 잘만 건설 되는데 아무래도 산동자 매수한듯
매장이 작은 게 절대 아닌데도 이용자가 워낙 많아서 본토 지점보다 체감상 좁아..
천안 코스트코 가봤는데 갓갓갓이었다
소고기 3키로 넘게 샀는데 몇만원 안나오고
연어회 겁나싸고 다이어터들의 행복 그 자체
행복이 아니라 항복 아니냐
korean costumers 감사하십시오.
and i also 꼬레아개꿀
꼬레아 개꾸우르
안산에 하나 좀 내줘..
부천에 코스트코가 들어왔어야 했는데... ㅅㅂ
부천시와 이마트의 합작으로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린 그곳
울며겨자먹기로 이마트트레이더스 다니는데. 진짜 거지 같은게 코스트코는 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하기 존나 편한 반면에 이마트 이 거지같은 곳은 주차장도 딱 규격대로임. 무슨 닭장에 닭 처넣는 것처럼 주차해야되서 맨날 주차하고 낑겨서 나와야함. ㅇㅁㅅㅂㅋㅋ
송림점은 원래 이마트였던 곳이라 그런거 같음
코스트코 두 개 지점 딱 중간에 집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2500원짜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사먹음
항상 감사하십시오
시댕 성북구에도 만들어줘 ㅠㅠ
아우!!아우!!아우!!
코스트코는 항상 사람이 많더라. 일산점 주차장 개핼이라서 갈때마다 오픈시간 맞춰감.
그런데 분명 할인 많이하는데 나올때는 보통 백화점처럼 30만원씩 똑같이 쓰고 나오더라. ㅋㅋ
최저임금만 챙겨줘도 갓갓기업이라고 찬양받는데 얼마나 좋겠어
일단 집근처에 코스트코 생기니까 더 가까이에 이마트가 있어도 코스트코만 가게됨;
전라도 순천 그나마 들어오기로 한곳인데 지역상인 ㄸ문에 나가리되고 이젠 예정에도 없습 ㅅㅂ
솔직히 가격으로 전부 따지려고 들면 코스트코보단 온라인으로 장보는게 시장보다 싸지
경기인천서울에 하나씩만 더 오픈해도 초대박날걸
유일한 단점이 많이필요없는데 대량으로만 살수있는 물건들이 너무 많음 ㅠ
협력 업체들 사이에도 소문이 좋은게 한번 계약하면 문제 일으키지 않는이상 같이 감.다른 유통업체들은 고만 고만한 중소 업체들 일부어 유입 시켜서
납품가 조지기 바쁘거든 아니면 아예 자기네가 생산시설 만들어서 먹고 들어가던가.
이마트에 임대해서 운영하던 양평점 이제 건물도 코스트코꺼니까 리모델링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나는 더 좋던데
코스트코 폭립 존맛임.
그럼 제발 광주에좀 하나 해줘
하남에 생긴다던데 상인들이 난리쳐서 되나 안되나 모르겠넹
코스트코는 진짜 정가도 저렴한 편인데 한번씩 할인 뜨면 인터넷 최저가도 깨버림;;; 덕분에 지른게 한두개가 아님..
가장 이득 봤던건 BOSE OE2 단종 직전에 9만원에 재고 털었던 걸 산 일 인듯.. 원래 20만원쯤 했음.
전주에도 하나 들어올수있었는데 김승수 이사람이 막았다고 하던데
뭐 소상공인을 보호해야한다던가
코스트코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어봐
눈물이 난다는 의역한건가 ㅋㅋ 함 가보고싶다
사실 이마트 같은 큰 슈퍼마켓하고 창고형 마트하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음. 둘다 모두 장단점이 확실하고 겹치는 부분도 생각보다 많지 않음.
오히려 이마트는 동네 지역상권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규모의 경제에서 밀리는 소상공인한테는 욕먹을 수 밖에 없지만, 코스트코는 비지니스회원이 별도로 있을 정도로 지역상권에 겹치기 보다는 오히려 거래관계에 가까움.
그래서 사실 코스트코는 일반 대형마트와는 별개의 카테고리에 두어야 하는데, 무지한 지역이기주의자들이나 정치가들에 의해 한데 묶여서 규제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