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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R490탑라인 파킹브레이크 스스로풀림사고



영상속 사고는 제 지인이 4월18일 세벽 06시경 일어난 사고 영상 입니다. 50분 정도 주차를 해놓았는데 파킹브레이크가 스스로 풀려 일어났다고 합니다. 영상속 스카니아는 사진처럼 R490 탑라인 모델로, 안전사향 으로는 AEB(자동긴급제동장치),차선이탈경고,차간거리유지, 전복방지등의 옵션 포함되어 있는R490모델중 최고등급 모델 이라고 합니다. 실제 파킹브레이크 체결은 동영상 처럼 이루어지며 한번 체결된 파킹 브레이크는 절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제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차를 세우고 내릴수 있는 마지막 방법 이랍니다.승용차와 달리 스카니아 차량에는 기어에 P코너가없고 D.N.R 코너만 있다네요. 사고후 차주는 경찰에 신고를했 답니다.다른 누군가가 파킹브레이크를 풀어 일어난 사고 일거라 생각 했겠지요. 그런데 공장cctv 와 사고차의 블랙박스 에는 그런흔적이 없었답니다. 이내용은 출동한 경찰및 그때사고를 같이 목격한 다수의 증인들의 증언도 일치하는 거구요. 영상에서 처럼 파킹브레이크가 스스로 풀렸다는것을 알고 스카니아 ** 센터로 사고차를 입고하고 원인조사를 의뢰 했다는군요. ****팀의 ***차장 이란분이 사고차내부 에서 파킹브레이크 레버를 위아래로 몇번 움직이는 동영상과 좌우로 흔드는 동영상을 찍어 블랙박스 영상과 스웨덴 본사로 문의를 했다는데. 4/20일 기계적으로 결함이 없다 라는 답변이 왔답니다. 그후 스카니아 코리아에 이의 제기하고 스카니아 코리아 본사 서비스 4/23일 미팅을 갖었는데 미팅때 차주는 음성녹취를 했다는군요. 스카니아에선 사고원이 파킹 브레이크가 스스로 풀려 일어난것을 인정 하더랍니다. 그래서 차주는 파킹브레이크 뭉치를 떼어서 혹시라도 이번 사고처럼 파킹브레이크가 스스로 풀릴가능성 이 조금이라도 있는걸로 나오면 우리나라뿐아니라 전세계 100개국에서 도로위를 달리는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물론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고 있는 본인과 상대 차랑에 대한 보상도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스카니아쪽에서는 문제가되고 있는 사고원인인 파킹브레이크를 떼어서 조사를 하는데,차주 아니면 차주가 추천한 전문가와 스카니아가 공동 조사를 하자고 했다는군요. 미친소리 아닌가요? 차주는 본인은 비전문가이고 사고차의 파킹브레이크는 유럽에서 제조,납품하는걸 스카니아 자기들이 알려줬는데,사고차주가 어떻게 전문가를 지정해서 공동조사를 하자는거냐? 라고하고 거부를 했답니다. 사고원인을 절대있어서는안될 파킹브레이크스스로 풀림을 인정 하면서도,스카니아가 만들어서 2억2천 이라는 돈을 지불하고 사용한 소비자이며 스카니아 지들도 인정한 파킹브레이크 스스로 풀림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한테 전문직이 필요한 기계적 이상유무 공동 조사 하자는게 말이나 되는소리냐 이거지요. 그리고 공동조사후 파킹브레이크에 이상이 없는걸로 확이되면 차량 수리비를 사고차주에게 청구하겠다 라는것이 스카니아에 답변 이랍니다. 사고원인이 파킹브레이크 스스로 풀림 이라는것을 제조사가 인정했으면 피해보상은 먼저하고 파킹브레이크 제조 납품업체 와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회원님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장문의글 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회원분들의 추천이 차주분에게는 많은힘이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상이한번에 1개씩밖에안올라가져서 3개로나눠서 분할등록합니다.

1.2.3번 함께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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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ew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