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목사 오른팔이였던 제 사촌형.

수십년전에 목회한다고 서울 올라가드만 거기가 만민교회.
이재록목사 수행한다고, 수십년간 국내,해외 다 따라당기며, 일거수일투족 다 알고있습니다.
목회할려니, 이목사가 '니는 목회하지말고, 내옆에서 내 수발들며, 봉사해라'고 목회 접고, 수행만 다녔다고합니다.
그렇게, 수십년간 장로 신분으로, 이목사만 따라당겼는데, 한날 이목사가,
'니는 그렇게 내하고 오랫동안 지내면서 내가 니 보혜사인줄 모르나???'
이말에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듯했답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니, 이말이 믄뜻인줄 아니깐요.
그렇게, 도망치듯, 서울을 벗어나, 지금은 도처에 은신하고 있고, 검찰측과 왕래하며, 조사받고 있습니다.
만민교회측에서 제 사촌형을 계속 찾고 있고, 사촌형은 계속 도망다니고있는 현실입니다.
지금도, 사촌형수는 만민교회 여전도회장으로 권세를 누리고 있고, 저희고모, 사촌누나들까지 철썩같이
목사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답니다. 이단종교가 참 이렇게 무섭습니다.
돈도 못모으고, 다 바치고, 자식도 낳지마라해서 무자식으로 살고있는데,
사촌형이야 어떻게든 빠져나왔다지만, 고모,사촌누나,조카들 걱정에 사촌형은 잠도 못자고, 도망다니고있는데,
불쌍해 죽겠네요. 거처는 아부지만 아시고, 얘기 안해주십니다.
검찰과 계속 접촉중이라니, 이번에 이재록모사는 천벌받고, 종교계도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