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데요,,
욕심 좀 버리면 먹고살만은 합니다
집있고 차있고 빚도 있고 현금도 좀 있고
얼마전 이혼했는데요 (변심, 바람이니 당했다가 맞겠네요)
근데 맘이 참 적적하고 할 게 없네요
혼자 뭘 하는게 익숙치가 않고
타지 생활 오래하다보니 고향친구도 몇 없는데다가 고향은 멀고,,
직장동료들이야 뭐,,, 어디까지나 직장동료구요 ..
연애를 다시 하기엔 아직 상처가 크고
어쩔수 없이 혼자 버텨내야되는 시간인데
이게 참 힘드네요
잘못 살았단 생각이 드네요 ;;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ㅠㅠ
이혼요구 후에 알게 되었어요,, 다정하게 연락하는 사이가 있더라구요
취미를 갖는게 먼저이실거 같아여.
저는 계속 싱글이지만 운동으로 어느정도 해소합니다.
타지면...어디신지...
전 아직 한번 가지도 못했....ㅠㅠ
힘내세요!!
반려동물이라도...
조공은 조금 공허함. 준말인가요??ㄷㄷ
그냥 만나다 헤어지신게 아니라 더 힘드시겠어요.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까요..
앗... 지송합니다
그나저나 필력이 ㄷㄷㄷ
걍 피식 웃으라고 쓴 댓글인데..
저런 쎈 사진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 하는 영화 대사입니다.
“You Can Always Lose Money Chasing Women, But You Will Never Lose Women By Chasing Money”
Movie “ I Think I Love My Wife.”
"여자를 쫓아 다니면 돈을 잃을 것이다. 그러나 돈을 쫓으면 여자를 절대로 잃지 않을 것이다." 명언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 부터라도 제테크 가진 돈으로 어떻게 돈을 불릴것이고 사업을 한다던지 먼가 원대한 생각을 가지세요... 욕심좀 버리고 먹고 살만 하면 안됩니다. 본인의 시간을 다른 이에게 팔지 말고 본인이 다른 이의 시간을 사는 입장이 되셔야 합니다. 돈을 버는 이유는 본인의 인생에 자유를 주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제목이 i think i love my wife 인가요?
저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걸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제목이 i think i love my wife 입니다. 좀 오래된 영화라 그닥 재미는 없습니다.
책 한권 추천 해드릴게요.... 김승호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저는 보면서 깊은 감동을 느낀 책인데 인생을 다시 돌아 보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비즈니스 하면서 잘못된 생각... 인생 살면서 허비한 시간들이 어찌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실질적으로 이 책을 보고 매출도 많이 상승 하고 비즈니스 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구나 하고도 느낍니다. 시간 나실때 꼭 읽어 보세요
제가 이혼 선배(?)네요,,,
39살 이혼남인데 집에만 오면 전처 냄새가 나서 이사했네요
저는 돈 문제로 이혼했기 때문에 딱히 데미지는 없었네요
살짝 배신감 드는거 외엔 ㅎㄷㄷ
근데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편안하기 개 편함 ㅎㄷㄷ
돌싱카페 가입 등산동호회 기티등등 취미생활 모임 나가보세요.
냥이가 최고쥬 ㅎㄹ
저도 그런데 아마 성격상 안 잊혀 지실꺼예요.
다만 빈도가 뜸 해지니 살만 하다 정도...
그냥 비슷한 사람도 많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