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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전화왔어요. "집에 택배가왔어."

집에 가면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정품 24-105고민하다가 중고로 저렴하게 산건데...
위로해주세요.

댓글
  • soolee 2018/05/02 13:47

    용서가 쉽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멋진 말도 있지요.
    힘 내세요.

    (WuLGBk)

  • 강가루 2018/05/02 13:55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WuLGBk)

  • DG14 2018/05/02 13:52

    갑자기... 자전거 덕후님들이 했던 말이 기억 나네요...
    "자기야! 이 자전거 뭐야? 새로 보는 건데??"
    "웅... 그거 이번에 회사에서 신문 신청하고 사은품으로 받은거야... ^^:"
    "아... 그래..."
    몇일 뒤...
    "여보! 자전거 어디갔어??"
    "아~ 그거? 짐만 되고 빨래 걸이로만 사용하는거... 불편해서~ 개똥이네 아들놈 타라고 줬어~ ^^"
    ....
    개똥이네 이사 갔는데... ㅠㅠ
    ㅎㅎㅎ;
    뭐... 저도 유부가 되니 많이 공감이 되는 예기 였는데... ㅋ;
    이런 상황은 아니지만...
    이실직고 하지 못하고... 둘러되야만 하는 우리 유부님들~ ㅎㅎ;
    부디 잘 넘어 가시기를~ 기도 할게요~ ㅎㅎ
    유부님들 화이팅!!

    (WuLGBk)

  • 강가루 2018/05/02 13:55

    저녁 맛있게 차려준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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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14 2018/05/02 14:06

    왠지... 평소와 다른 행동... 부담 스럽죠... ㅎㅎㅎ;
    잘 해결된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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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파파™ 2018/05/02 14:13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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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8/05/02 14:02

    나의 렌즈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24-105로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질렀다고 얘기해주세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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