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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za 그립네유..ㅠㅠ

A7R2 쓸때... 바디캡으로 1635za로 살았는데..
바디처분하고, 렌즈처분하고..
R3 다시 들이니 눈에 들어오는 렌즈가 없네요.
24105를 들이자니, 1635처럼 넓은 광각이 아쉽고
AF14mm를 들이자니, 왜곡이 아쉽고
그렇다고 또 1635를 들이자니 너무 싸게팔아서, 비싼값에 들이는게 너무 아쉽고
1635GM은 가난해서 불가능..ㄷㄷㄷㄷㄷㄷ
잠시 바티스 25를 생각했는데 스넵으로는 좋겠지만
좋아하는 광활한 16mm의 야경이 아쉬워지고...
하.. 결국 답은 1635네요..ㅠㅠ
왜 그리 쉽게 팔았을까 싶습니다..
또르르.. 다시 장터링이나 시작해야겠네요.
1635를 엎어오던지, 바티스25를 한번 들여볼지..^^..
날씨가 부쩍 더워졌네요.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DSC05727.jpg

댓글
  • 동터샘 2018/04/30 23:10

    광각이면 바티스는 답답하실 듯요
    1635gm은 어떠신가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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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4/30 23:22

    너무도 비싼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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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뚱 2018/04/30 23:13

    1635z 가볍고 화질 적당하고 저도 잘 사용중이네요
    양품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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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4/30 23:22

    정말 만족도 높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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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rty123 2018/04/30 23:21

    혹시 출국 예정이시면 신세계 면세점 구매하세요 적립금 풀어서 중고보다 싸더군요 전 일단 하나 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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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4/30 23:22

    여권도 없사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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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4/30 23:26

    어차피 여행사진은 조여서 찍는 습관이 들어서,
    1635f4에 불만없는 완소렌즈입니다.
    대신 35미리 화각은 35미리 단렌즈를 대신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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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뚱 2018/04/30 23:27

    그때는 gm으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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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4/30 23:31

    일반 스넵으로는 f4도 충분하고, iso를 올려도 예전처럼 노이즈에 묶여있는 상황이 아니라, r2 쓸때부터 f4는 큰 걸림돌은 아니엇네요.
    그외에 35 2.8도 있고 해서 딱히 아쉬울건 없구요.
    1.4 / 1.8 등 밝은 조리개가 필요한 상황이 없네요 아직.
    1635za 로도 충분히 마음에드는 인물사진들도 있구요..
    일상 스넵 및 야경이 주인 저에게는 딱인 렌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시 사려니 고민이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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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jp1209 2018/04/30 23:35

    저는 너무 광각은 부담스러워서인지 바티스로 어찌 잘 버티고 있네요.
    16 정도 화각은 제 능력으로는 커버가 안 되는거 같아요..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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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4/30 23:37

    사실 좋아하는 화각대가 85mm 화각대였는데..
    여친님과 촬영시 멀어지게답다보니...
    1635는 붙어서 셀카도 가능하고.. 마주고보 편히 찍을수있다보니 바디켑이 되었네요.
    거기다 야경은 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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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아=2 2018/04/30 23:45

    전 차라리 삼양 14mm에 2470za 조합으로 씁니다. 70mm가 아쉽긴 하지만 24-50mm구간은 적당히 좋고 가벼워서 여행때 두루두루 사용하게 되더군요. 가끔찍는 풍경엔 14mm mf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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