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진짠가요?

귓떼기비둘기 2018/04/30 04:59

205만원 사기맞죠?

슈퍼마켙 2018/04/30 05:07

네 맞아요 저도 어저께 가서 샀어요 믿고 가서 사세요

ㅣㅣㅣㅣㅣㅣㅣ 2018/04/30 05:09

2천만원5만원주유비

[[[i]]] 2018/04/30 05:13

빨리가보세요.누가먼저갈라

김네스 2018/04/30 05:15

저희아버지가 저런류(?)의 차를 보고 사러가겠다고 했다가 3번이나 빈손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첫째로는 출고보험료에 보증금이 붙는다는 어이없는 이야기에, 둘째로는 흔하디 흔한 저 금액의 차는 방금 막 다른 딜러가 팔아서 없으니 같은기종의 다른 차를 보라고 했었고, 마지막으로는 해외에서 온 테스트카 라서 저렴한거라며 포장하다 결국 관세를 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말로 그냥 돌아오셨습니다. ㄷㄷㄷ 내 그렇게 가지말라고 했는데 고집을 부려 가놓고 어머니께 쿠사리만 겁나 먹었다는..

▶◀목살다섯근 2018/04/30 05:29

고객님 보신 차종 방금 팔렸구요.
딴 차 보여드릴께요~
얼마 후 다음에 다시 올께요~ 하고 돌아서려는데
저.. 손님? 손님에게 차 보여드리는 동안 제가 일을 못했는데 그냥 가시게요? 라며 금전을 요구한다-

슈퍼마켙 2018/04/30 05:31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당하는 사람이 병신.

타누끼 2018/04/30 05:33

경매시작가랍니다. 물론 신종사기죠.

Ediacara 2018/04/30 05:37

저런 거에 당하는 사람은 사기꾼한테 속는 게 아니라 자기 욕심에 먼저 속는 거.....
전단지에 보니 강남 아파트 분양권이 1억이란다고 그런 거 사겠다는 사람이랑 똑같음..... ㄷㄷㄷㄷ

500mm1.4 2018/04/30 05:43

믿는 자체가 애러

님거기와드임 2018/04/30 05:49

뒤에 0하나 빠진듯

홍릉크낙새 2018/04/30 05:54

누가 이런 말을 했... : "좀도둑이 많은 나라는 영원히 거지국가로 남지만, 사기꾼이 많은 나라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ㆍ 잠재력을 지닌 나라다."
ㄷㄷㄷㄷㄷㄷㄷ 제발 이 말이 진리의 명언이길...

조기 2018/04/30 06:44

순진한대다가 차량 가격이라던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낚는장치

카스타니 2018/04/30 06:45

네 저거 진짠데 방금 팔렸습니다. 다른 더 좋은 물건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