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대한의사협회의 정식분과학회로
대한도수치료학회가 설립 되었습니다만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보니 내부적으로도 고민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수치료를 공부하신
선생님들이 이러한 연수강좌의 강사로 나오시고
저는 어정쩡하게 오래된 별볼일없는 위인이라 그냥
점수따러 다니고 있습니다. 점수 많이 따놓아야 나중에
도수치료인정의 자격이 주어지기때문 입니다.
더많은 의사들이 도수치료에 관심을 가지시게되면 그만큼
국민건강에 기여를 할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58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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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라면서요
제가 비용많이드는 MRI같은 촬영 없이 대부분 X-ray만으로 진단하고 문제가 무엇이며 저희 치료사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드리면 환자분은 이런저런것을 하셔야 합니다. 무슨 문제라도?
니탓이지
역시 물치(물리치료사)였어. 확신합니다.
와 얘가 이러니까 도수치료가 전부 사이비같아 보이는 마법이 펼쳐지네.
역시 메신져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간다.
미국에서는 이미 카이로프랙틱이 정식 치료로 인정받고있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왜 인정 못받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