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 좋아서 애 데리고 놀이터 갔는데요
애들 세명이 말티즈 두마리 끌고 애엄마랑 나왔더라구요
개 목줄은 5살정도 애가 잡고 있었는데
저희 애 보더니 짖고 으르렁거리면서 달려듭니다.
개가 달려드니 목줄잡고 있는 애가 못버티고 개한테 끌려서
저희 코앞까지 와서 저희 애를 제 뒤로 보냈는데
이 개새끼가 제 바지끄댕이를 물고 뜯네요ㅡㅡ
애들 엄마보니까 옆에서 쳐다보고 아무 조치도 안합니다 ㅁㅊ년이 ㅡㅡ
그래서 보란듯이 개새끼 발길로 밀어 버리고 “개새끼가 사람을 무네”라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얘들아 이리와~~ 이러고 마네요
제 뒤로 지나가시던 할머니도 등산복 바지 물어뜯고.
이런경우 만약에 개새끼가 저희 애 물었을때
개새끼 내팽겨쳐도 되나요?
사람 치료비 청구하고 개값만 물어주면 되는건지
https://cohabe.com/sisa/588453
놀이터 개새끼 패버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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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했다면 발로 차서 내장 뽑아도 무죄 아니에요?
패도 됩니다.그래봤자 재물손괴재이구요.
본인 애가 위협을 느꼈다면 당연한겁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그건아니죠.소형견이라고 해서 애들이 안무서워하지 않잔아요.
그런 무개념들때문에 잘하는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는겁니다.
죽여도 됩니다. 정당방위에요. 개는 인권이 없어요.
그나마 발로차서 제압이 가능한 강아지면 모르는데 맹견들은 정말 살벌하더군요.
중국에서 사냥개가 다른개 물고 늘어져서 성인남성이 때놓으려고 몽둥이로 몇십대를 때려도 절대 놓지 않고
큰 벽돌 머리위로 들었다가 내리찍었는데도 안놓습니다 ㄷㄷㄷ
개는 물건입니다. 죽이면 손괴죄고요~
어린아이를 향해 달려들었다면 뱃대지를 걷어차버려야죠~
정당방위니까요
물론 반려견이라고 하며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람이 먼저네요~
제가 그래서 우리동네 시바견 죽빵 몇대 때린 개 있습니다 그리고 한손으로 목줄 잡고 앞다리 옆부분 넙적한대 쎄게 때리면 깨강 하고 쩔둑 거리며 도망가요
전에 아들과 공원 갔을때 목줄 없는 개가 아들에게 달려들어 아들이 도망가다가 넘어져서 팔다리 찢어진적 있었습니다..개주인 아줌마는 처다보고만 있었고요..아줌마에게 뭐라 햇지만 들려오는건 아드님이 놀아쥬느는지 알고 달려들엇다고만 하고 사과는 없이 우리개 착해요만 연발 하더군요..그래서 경찰 불럿고 경찰서 까지 갓엇네요..아줌마는 벌금 물었고 치료비까지 주었고요..
개가 달려드는건 거의 없고 애들이 귀엽다고 달려들어서 문제가 생김.
니뽕
중독 심하네 ㅋㅋ
아 주인새끼때문에 개새끼 욕얻어 먹네.... 젠장
들어서 내동댕이 처 죽여버려도 됩니다.
아까 단지에서 목줄한 개새끼 똥싸고 있는데 주인여자 통화하면서 질질끌고 가네요.
인권이니 폭행이니 과잉치사니....
그런건 사람대사람간상황이죠.
개는개일뿐
샤람이..
먼저다...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웁니다.
하지만 저런개는 주 차버리셔도 됩니다.
개관리는 개주인이 잘해야죠.
발로 개 대가리.걷어 차버리고 싶네요
사람을 무는 개는 일단 개를 죽이고
그 다음 그 개주인에게 치료비 받아내면 됨
개고기는 먹던지 말던지 개인 취향
제친구가 소형견이 으르렁거리면서 달려들듯 제친구 아들내미 겁주길리니
발로 배때기를 축구공까듯 까서
결국 개새끼 장파열로 다음날 죽었습니다
머 별일없던데요
사람무서운줄모르는 개는
패줘야지만 무서운줄알고 못덤빕니다
이런 경우 흔하지 않은데? 소설아니냐?
발로차서 저멀리날리는게 좋지않을까요?
견주들이 이야기하듯 이야기함니다 견주 들으라고
너 나한테 오면 발로찰거다~
진심 길가다 개가 우리애 물었다면 그자리서 떡이되도록 밟아죽여버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