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 익살스러운 광대 같은 느낌 코믹스에서 튀어나온듯한 느낌
히스래저 - 광기 그 자체 유머조차 소름끼치는 싸이코
8314562018/04/29 20:32
솔직히 다크나이트가 높이 평가 받는 이유가
코스프레쇼에 불과하던 히어로 영화 안에다가
현실감 오지게 풀어놓은 시초라는건데
저런 애 나오면 현실감이 들겠냐
히스레저 조커는 화장한것만 빼면
어딘가 있을법한 미친 깽스터잖아
31세 장세훈2018/04/29 20:30
조커 하면 이거 생각나는데 히스레저보다
토가 히미코2018/04/29 20:32
그럼 당신은 아재입니다!
존니좋군2018/04/29 20:33
화장 또한 미친거니 저렇게 화장하지라고 생각이 듬
리린냥2018/04/29 20:30
나름 인지도 높은 조커중 하나임
리린냥2018/04/29 20:57
팀 버튼이 구상한 서로가 서로를 만든 히어로와 빌런의 케이스는 지금봐도 신선함
오리지날킹2018/04/29 21:02
나름이 아니라 그냥 조커 자체였다고 평가받을 정도 였음
히스레저 조커가 인정 받는게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잭 니콜슨의 조커가 생각안나게 재창조해서임
31세 장세훈2018/04/29 20:30
조커 하면 이거 생각나는데 히스레저보다
토가 히미코2018/04/29 20:32
그럼 당신은 아재입니다!
CureMarch2018/04/29 20:44
님이 어릴적 먼저봐서 그럼
매드마우스2018/04/29 20:31
내가 최초로 본 조커였지
8314562018/04/29 20:32
솔직히 다크나이트가 높이 평가 받는 이유가
코스프레쇼에 불과하던 히어로 영화 안에다가
현실감 오지게 풀어놓은 시초라는건데
저런 애 나오면 현실감이 들겠냐
히스레저 조커는 화장한것만 빼면
어딘가 있을법한 미친 깽스터잖아
존니좋군2018/04/29 20:33
화장 또한 미친거니 저렇게 화장하지라고 생각이 듬
지나가던 티렉스2018/04/29 20:45
음... 그런 광기는 어디에도 없을것 같은데...
울트론님당신은옳았습니다2018/04/29 20:45
아니야 히스레져 조커는 어딘가에도 없을법해서 무지에서 오는 공포마저도 들게할 정도였어..
ASHLET2018/04/29 20:46
있을법한 미친 깽스터는 아니라 보는데...
광기에 미친 떠라이면 모를까.
8314562018/04/29 20:46
뿅뿅 카르텔 검색해봐라
조커랑 좀 다른 방향이긴 한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미쳤음
뚱청2018/04/29 20:49
히스레져 조커는 세상의 광기라는 광기는 다때려박은듯한 혼돈그자체라 있을법하지않지
오히려 상상조차 해보지도 못할 공포의 정점이지
동물원패밀리2018/04/29 21:16
베인도 헐크급 근육에서 현실감 있는 근육이 됬지. 스케어크로우도 전신이 허수아비에서 누더기 방독면 쓰는걸로 됬고.
DC는 닥치고 놀란형 바짓가랑이 좀 붙잡아라
그냥저냥그럼2018/04/29 20:40
치사하게 안경을ㅋㅋ
젠취2018/04/29 20:42
잭 니콜슨 - 익살스러운 광대 같은 느낌 코믹스에서 튀어나온듯한 느낌
히스래저 - 광기 그 자체 유머조차 소름끼치는 싸이코
ϟƘƦƖןןΣX2018/04/29 20:43
잭 니콜슨이나 히스레저나 조커 역활 맡을때는 사람들 반발이 참 심했는데 실제로 나오고 나서 다들 평가가 최고였었지
Fallen_angel2018/04/29 20:47
둘다 개쩔어서 좋음
3404566942018/04/29 20:47
난 제일 처음 접한 조커가 이 조커라서 이게 제일 먼저 떠오름
G・리모어2018/04/29 20:51
TAS 조커네
빅-평타맨2018/04/29 20:53
난 이걸 국내판 장광 성우님으로 처음 접함
지금 생각해도 그림체랑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함
우에다 카나2018/04/29 21:07
우리 완전 환상의 팀 같지 않아? 조커와 배트맨~
1234892018/04/29 20:49
다크나이트 티저 공개때만 해도 저게 무슨 조커냐는 소리 많았음. 조커 자체가 워낙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유쾌함보단 말 그대로 시리어스한 히스레저 조커는 전혀 안 어울릴거란 의견이 많았고. 하지만 결과적으론 대박이 났고 이후로 비현실적인 빌런들이 대거 현실적인 설정으로 물갈일하는 일종의 히어로물 혁명을 가져옴.
참고로 잭니콜슨 조커도 처음엔 반응이 썩 좋지 않았음. 일단 체형부터 늘씬한 원작에 비해 후덕했고, 정체불명이 매력이던 조커의 과거를 적나라하게 묘사해서 조커 캐릭터의 신비주의를 다 죽여놨다는 비판도 많았음.
l스페이드l2018/04/29 21:13
잭 니콜슨 조커가 원작에 가깝다는 건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얘기임. 잭 니콜슨판 조커는 팀 버튼 감독의 오리지널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서 원작과 달라진 부분이 많음.
화학약품에 빠지는 사고로 피부, 입술, 머리카락이 하양, 빨강, 초록색으로 변해버렸다는 설정은 비슷하지만, 조커가 되기 전에는 잭 네이피어라는 이름의 범죄자였다던지, 젊은 시절의 네이피어가 어린 시절의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였다던지(원작에서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인 건 조 칠이라는 이름의 범죄자.) 같은 설정들은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고, 거기다가 잭 니콜슨은 본래의 조커의 이미지랑은 다르게 후덕한 편이라서, 당시 만화 팬들은 팀 버튼 배트맨이 원작파괴가 심하다고 못마땅하게 여겼음.
토가 히미코2018/04/29 21:16
그건 아는데 설정보다는 분위기의 이야기었음, 범죄자인 동시에 익살스러운 광대의 모습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히스 레저보다 원작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
잭 니콜슨 - 익살스러운 광대 같은 느낌 코믹스에서 튀어나온듯한 느낌
히스래저 - 광기 그 자체 유머조차 소름끼치는 싸이코
솔직히 다크나이트가 높이 평가 받는 이유가
코스프레쇼에 불과하던 히어로 영화 안에다가
현실감 오지게 풀어놓은 시초라는건데
저런 애 나오면 현실감이 들겠냐
히스레저 조커는 화장한것만 빼면
어딘가 있을법한 미친 깽스터잖아
조커 하면 이거 생각나는데 히스레저보다
그럼 당신은 아재입니다!
화장 또한 미친거니 저렇게 화장하지라고 생각이 듬
나름 인지도 높은 조커중 하나임
팀 버튼이 구상한 서로가 서로를 만든 히어로와 빌런의 케이스는 지금봐도 신선함
나름이 아니라 그냥 조커 자체였다고 평가받을 정도 였음
히스레저 조커가 인정 받는게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잭 니콜슨의 조커가 생각안나게 재창조해서임
조커 하면 이거 생각나는데 히스레저보다
그럼 당신은 아재입니다!
님이 어릴적 먼저봐서 그럼
내가 최초로 본 조커였지
솔직히 다크나이트가 높이 평가 받는 이유가
코스프레쇼에 불과하던 히어로 영화 안에다가
현실감 오지게 풀어놓은 시초라는건데
저런 애 나오면 현실감이 들겠냐
히스레저 조커는 화장한것만 빼면
어딘가 있을법한 미친 깽스터잖아
화장 또한 미친거니 저렇게 화장하지라고 생각이 듬
음... 그런 광기는 어디에도 없을것 같은데...
아니야 히스레져 조커는 어딘가에도 없을법해서 무지에서 오는 공포마저도 들게할 정도였어..
있을법한 미친 깽스터는 아니라 보는데...
광기에 미친 떠라이면 모를까.
뿅뿅 카르텔 검색해봐라
조커랑 좀 다른 방향이긴 한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미쳤음
히스레져 조커는 세상의 광기라는 광기는 다때려박은듯한 혼돈그자체라 있을법하지않지
오히려 상상조차 해보지도 못할 공포의 정점이지
베인도 헐크급 근육에서 현실감 있는 근육이 됬지. 스케어크로우도 전신이 허수아비에서 누더기 방독면 쓰는걸로 됬고.
DC는 닥치고 놀란형 바짓가랑이 좀 붙잡아라
치사하게 안경을ㅋㅋ
잭 니콜슨 - 익살스러운 광대 같은 느낌 코믹스에서 튀어나온듯한 느낌
히스래저 - 광기 그 자체 유머조차 소름끼치는 싸이코
잭 니콜슨이나 히스레저나 조커 역활 맡을때는 사람들 반발이 참 심했는데 실제로 나오고 나서 다들 평가가 최고였었지
둘다 개쩔어서 좋음
난 제일 처음 접한 조커가 이 조커라서 이게 제일 먼저 떠오름
TAS 조커네
난 이걸 국내판 장광 성우님으로 처음 접함
지금 생각해도 그림체랑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함
우리 완전 환상의 팀 같지 않아? 조커와 배트맨~
다크나이트 티저 공개때만 해도 저게 무슨 조커냐는 소리 많았음. 조커 자체가 워낙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유쾌함보단 말 그대로 시리어스한 히스레저 조커는 전혀 안 어울릴거란 의견이 많았고. 하지만 결과적으론 대박이 났고 이후로 비현실적인 빌런들이 대거 현실적인 설정으로 물갈일하는 일종의 히어로물 혁명을 가져옴.
참고로 잭니콜슨 조커도 처음엔 반응이 썩 좋지 않았음. 일단 체형부터 늘씬한 원작에 비해 후덕했고, 정체불명이 매력이던 조커의 과거를 적나라하게 묘사해서 조커 캐릭터의 신비주의를 다 죽여놨다는 비판도 많았음.
잭 니콜슨 조커가 원작에 가깝다는 건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얘기임. 잭 니콜슨판 조커는 팀 버튼 감독의 오리지널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서 원작과 달라진 부분이 많음.
화학약품에 빠지는 사고로 피부, 입술, 머리카락이 하양, 빨강, 초록색으로 변해버렸다는 설정은 비슷하지만, 조커가 되기 전에는 잭 네이피어라는 이름의 범죄자였다던지, 젊은 시절의 네이피어가 어린 시절의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였다던지(원작에서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인 건 조 칠이라는 이름의 범죄자.) 같은 설정들은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고, 거기다가 잭 니콜슨은 본래의 조커의 이미지랑은 다르게 후덕한 편이라서, 당시 만화 팬들은 팀 버튼 배트맨이 원작파괴가 심하다고 못마땅하게 여겼음.
그건 아는데 설정보다는 분위기의 이야기었음, 범죄자인 동시에 익살스러운 광대의 모습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히스 레저보다 원작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