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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줄 알았으나 여자라 밝혀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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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거 같은데 모르겠다....=ㅅ=
불가불가능
여자같은 남자라 후원
알고보니 여자라 고소
왜 그러지;;
나같음 청혼하겠네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
더 좋은거 아녀?ㅡ.,ㅡ
우리가 맨날 아쉬워하는 그게 정말 많이 아쉬웠나보넹...
역시 여장은 남자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죠
이건 이쪽 업계에서의 포상의 개념을 잘 알고 있지 않으면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저 고소자들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가거든요.
당연히 고소감이죠.
여자를 좋아하는거야 남자를좋아하는거야
어짜피 화면으로만 볼수있는데 여잔지 남자인지가 그렇게 중요했던 것인가...!
ㅡㅡ 세상에 저라도 고소함
물론 취향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속았다(속였다)'라는 사실 자체가 중요할 수도 있죠
연애할 때도 (평소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더라도) 성형 사실이나 탈모같은 걸 나중에 알았을 때 배신감을 느끼잖아요?
아 물론 제가 겪어봤다는 건 아니고 그렇지 않을까 상상을 해봤어요..
이해가 안되지만... 거짓말 했으니 ㅋㅋㅋ
오토코노코를 좋아하는거지 여자를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이리 쉬운말을 이해를 못하시다니...
이쪽 업계에선 고소 가능
세상은 넓고 크며, 내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은 널리고 널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가 불가능한 고소를 고소해서 불가능한지 안가능한지 가능한지 애매한 고소가 불고소인지 고소인지 확인했지만 고소하는 불고소인 고소?
누가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취향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