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났습니다. 이름 모를 사람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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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없어서 노카운트된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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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ar (1950~2018)
아무리 그래도 이런걸 퍼오냐..
???:하지만 이제 곧 끝날겁니다!
정은이도 본인이 저지른 만행은 사죄해야지?
잊혀지지 않았어! 잊혀지지 않았다구!
Korean War (1950~2018)
냉전역사의 시작이자 끝
잊혀지지 않았어! 잊혀지지 않았다구!
세계대전
개요
유서 깊은 스포츠 행사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이다.
역사
프랑스의 쿠베르탱이 올림픽을 만들고 유럽에 스뽀츠 열풍을 일으키자 라이벌 의식을 느낀 독일의 빌헬름 2세가 베를린에서 1914년 세계 대전 협회를 발기하였다. 협회는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 그리고 1939년 제 2차 세계대전을 소집하였다.
1차 세계대전의 주요 무대는 유럽이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통해 서커스를 벌였다. 2차 세계대전의 무대는 유럽과 동아시아로 가장 많은 국가들이 참여한 축제다. 이때는 주로 BBQ 파티가 벌어졌으며 폐회식에선 'Jap monkey hang by death' 라는 마술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곧 개최될지도 모르는 제 3차 세계대전에선 수 많은 불꽃놀이 축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례
관례적으로 독일 국가 원수에게 소집권이 있으며 2018년 현재 소집권자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이다.
독일이 참가하지 않는 대전은 세계대전으로 공인 받지 못한다. 가령 제 2차 세계대전 축제 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 전쟁에는 미국, 중국, 영국과 비공식적으로 소련 등 여러 2차 세계대전 멤버들이 모여서 축제를 열었으나 독일이 빠졌기 때문에 세계대전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또한 그 이전에 개최된 세계대전급 대회였던 7년 전쟁은 총력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계대전으로 인정 받지 못했다. 이때는 정통 개최국인 독일의 전신 프로이센이 참가했지만 아직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은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는 시기였던 탓도 있다.
개최지는 항상 독일이며 폐막식도 항상 독일에서 한다고 카더라. 단, 이 관습을 꼭 지킬 필요는 없다. 가령 2차 대회에선 동아시아 대표로 일본이 축제지로 선정된 바가 있다. 또한 폐막식도 일본에서 했다. 최근에는 3차 대회의 성화와 불꽃놀이 피날레 때문에 저승에서 폐막식을 치를지도 모른다 카더라
성화는 브란덴부르크문에서 점화해서 세계를 돌다가 돌고돌아 개최지로 돌아온다고 카더라.
특이사항
IOC와 FIFA와 사이가 겁나게 안좋기 때문에 월드컵과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개최되지 않는다.
다음 대회를 위해 각국은 대규모의 선수촌에서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예비군 포함 백만단위로 선수단을 항시 참가 준비시키고 있다.
-DC위키
아무리 그래도 이런걸 퍼오냐..
이거 영어랑 독일어로 번역해서 4chan에 올려볼까?
http://uncyclopedia.wikia.com/wiki/World_War
이런 뿅뿅짓 원조는 서양애들이 먼저임
세계대전을 스타워즈처럼 소개해놨음
와 이거 얼마전에 베스트 갔던거 아니냐? 비추찍힌거 보면 진짜 몇일 사이에 유입 겁나 많이 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곧 끝날겁니다!
미스터 도람프!
정은이도 본인이 저지른 만행은 사죄해야지?
천안함.. 연평도.. 지뢰..
지뢰쪽은 뭐있음? 예전에 심어둔거 강화도인가 떠내려온 목함지뢰? 그런것밖에못들어봐서
그 전방에 부비트랩 설치해서 군인 발 날라감
.
DMZ에 목함지뢰 설치해서 우리나라군인 2명 다친거
만약에 동독vs서독까지 시작됬으면 ㄹㅇ 아프리카 빼고 전세계 전쟁이 성립될뻔함
바로 옆 나라에 있으면서도 무기 팔아 먹으면서 자기 배만 배불린 일본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는 표다..
이건 뭔... 패전해서 군대도 없는놈들이 무슨 명분으로 끼어드냐
하긴, 적어놓고 보니까 만약 일본놈들이 그때 끼어들었다면 지금 더 복잡했겠다...
미군이 2차대전 태평양군구에 퍼부은 네이팜탄보다 한국전쟁때 퍼부은 네이팜탄의 양이 더 많다.
팩트: 도쿄보다 평양이 더 뜨거웠다..
저거 아래쪽에 의료지원국들은.. 생존인원이 왜저렇게 적어? 전사라고도 표시안되어있고 뭐지..
현재도 생존해 계신분 추정인듯.
아 그렇구만..
이야 그 국가는 지원도 없이 무기만 팔아먹네 ㅋㅋㅋㅋ
ja위대라서 군사작전이 불가능
그리고 ja위대조차 1954년에 설립됬음.
일본 실드치는건 아닌데, 미국이 존나 까라고 시켜서 아마 기뢰제거작업에 투입이 조금 되긴 했을거다...
다른 세계대전들은 전쟁터가 여러나라들에서 동시다발 또는 순차적으로 일어났는데
이건 그냥 남한 북한 사이 땅에서만 싸운거라 세계대전이 아닌 거 아님?
이념적 배경에 깔린 국가들이나 지원국 등으로 세보면 저렇게 수 많은 국가가 참전한 거겠지만
베트남전쟁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참전했는데 세계대전으로 안부르잖음..
세계대전 드립이니까 그냥 넘겨... 다들 알어...
아니 내가 몰라서 물어보려고 쓴거임...
ㅇㅇ 그거 맞음.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대전이 성립하기 위한 조건이 여러개가 있고 그걸 다 충족해야되는데, 한국전은 그 중에서 '세계구급 전장' 조건에서 탈락함.
세계대전이라 명명한사람이 영국 역사가..
영국이 제국에서 왕국으로 격하시킨 전쟁을 ja위하기위해 꾸민 말임
실제로 영국이 식민지들을 독립보장으로 꼬셔서 죄다 참전시켜서 참가율이 높은거
그냥 막연히 저렇게 생각했을 뿐인데
세계대전이라 이름 붙이기 위한 조건들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은 무슨 마블 왓쳐 같은 존재들인가ㅋㅋ...
편히 잠드세요 호국영령분들
와 미군이 178만명 참전했었네 오져따;; 대전광역시 사는 사람들 죄다 대려와도 150만명인데
미군의 목적도 자국의 이익이라곤 하지만 엄연히 타국인 한국에 170만명이나 온건 진짜;; 진짜 우리나라도 운이 좋은듯
위치가... 다른 의미로 좋다지...
저때는 소련이랑 중국 때문에 일본만으로는 아시아에 발 디디기 힘들거라 판단해서
미국이 자국 이익 챙기려면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 밖에 없었을거라 봄...
너무 오랫동안 휴전 해놔서 종전의 의미가 너무 퇴색된거진 하지만 진짜 지금 종전이 어떤 의미를 지닌건지 다시 되새겨봐야 되는게 아닌가 싶음... 진짜 올해내로 종전 선언하면 21세기 최고의 이슈 중 하나로 남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