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동강맥주 4캔 만원에 마실수 있는거냐?"
"재인이형 우리의 지상과제는 편의점 대동강맥주 4캔 만원이야 잊으면 안 돼"
"김정은이 평양냉면을 배달해 오다니!!!"
https://www.facebook.com/seungmok.han.1/posts/204987477170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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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옥류관 제면기를 판문점 북측에 두고, 면을 뽑아낸 후 냉면을 만들어 3분 안에 평화의 집까지 배달한다고 한다.
역시 우리민족은 ‘배달의 민족’이다. 다른 나라에도 배달 가능하다고 한다. 군사 분계선을 넘어 음식 배달하는 역사적 장면을 지켜보자"
"평양냉면 장인까지 데려왔대 그사람 잡아 못가게해야돼"
"나는 좋아한다는 누군가에게 제면기를 끌고와서 평양냉면을 대접해준것과 같은 일을 한적이 있는지 인생을 돌아보고있습니다"
"메밀값 뛸 무렵"
"솔직히 평양냉면 가져왔으니까 우린 양념치킨 주자 이것이 평화다"
"준표형 소리 들려?.... 형의.... 지방선거가 끝나는 소리야...."
역시 양념치킨이 평화의 상징이로군요. (납득)
근데 이게 유머인가?
어떤 분이 그러시던데...
내가 살아 생전에 정은이 삽질하는 걸 보다니...
개인적으로 김정은 위원장 육성을 듣는 게 제일 신기했네요.
시중에 파는 대동강 맥주는 북한 꺼 아닌데..
이름도 대동강 맥주 아닌데..
대 X 강 맥준데..
너무재밌어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