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있남유...
주말동안 사진찍고 매일 몇장씩 감질나게 보내주면
그래도 다른애들은 이런사진(이라고 해봐야 심도얕은 렌즈로 날리는게 고작이지만) 거의 없는데 사진찍어줘서 너무 좋다고 .ㅎㅎ
저역시 사진찍고 싶어서라도 항상 델꼬 나가니 아이랑 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특히나 렌즈 추가했을때는 부쩍 더 찍습니다
요즘은 둘째까지 찍으니.기쁨이 두배입니다.
딸래미가 사진 찍혀? 줄때까지는 열심히 지르고
나중에 안 찍혀주면
저도 풀떼기나 찍으러 댕기야쥬 ㅠㅡㅜ ㅎㅎ
허접하지만 어제찍은 딸램사진 몇장 모바일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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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5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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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심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ㅎㅎㅎㅎㅎ 다들 그렇쥬머 ㅋㅋㅋ
따님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데리고 사진 찍으러 다녔던 게 아직까지도 기억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진이 있으니 그 기억이 더 오래 가더라고요.
저희 아부지도 사진이 취미셔서 필카로 저 많이 찍어주셨는데
어느날 사진들이 다 사라져서 ㅠㅡㅜ
디지털시대는 더 잃어버리기 쉬운거같아 여기저기 백업합니다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아기천사네요
가끔은...아기악..마..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
저는 와이프가 제 취미생활을 존중해줘서 사라고 합니다^^
그런것도 없잖아 있긴한데
가격이 취미치고 좀 과한게 있어서...ㅠㅡㅜ
여튼 존중받고 사시는거면 평소에 엄청 잘하시나 봅니다 짱짱
ㅠㅠ 마지막 말이 웬지 슬픈... 풀떼기 찍으러 다닐 우리의 미래.
ㅎㅎㅎ 뭐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때는 대놓고 이쁜언니들 찍으러 가야쥬.....으흐흐흐흐
아항~그런 방법이
저런 딸냄 있으면
진즉 진즉 사셨어야죠 ^^
ㅎㅎㅎㅎ백개라도 사야죠....응? ㅋㅋㅋ
저랑, 제 와이프랑 상황이 똑.같.네.요 ㅋ 따님 귀여어워 ㅋ
요. 오타네요
귀여어워~~~가 더 맘에 드는데요!!!ㅋㅋㅋ
귀여워어어어~~
네..저도 그래서 그냥 냅둘까하다가...
혹여나 반말로 느끼실까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