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20년 전에 산걸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프***에서 단선 수리 세번 하고....
음 해상도가 너무 좋아서.... 다른거 들어봐도 제게는 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제귀가 이상해서 다른 오픈형은 걸으면서 들으면 떨어져 버려서 특이한 귀걸이 구조 때문에 산건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15년 이상 쓰시는 분도 많더군요.
지금은 가격이 두배로 올랐지만 당시 명동 롯데 명품관이나 몇군대 파는 곳도 없었죠.
지금 잠시 두껑이 떨어져서 수리 대기 중인데....
당시에는 거원 엠피3 플레이어랑 저 이어폰이면 작은 오디오 가격은 되었었죠.
https://cohabe.com/sisa/58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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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8 이야기인줄
아우디 A8 이야기인줄
저도 이게 여러모로 제일 좋은듯
저는 20여년전 저거 신세계백화점에서 샀었단 ㄷㄷㄷ
명기긴 한데... '과거의 명기' 인거 같아유 ㄷㄷㄷㄷㄷ
출시시기랑 오픈형에 진동판 방식임을 감안하면 꽤나 샤프하지만... 그래도 최근의 BA 인이어들이랑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쥬;;
그럴수도 있지만 제겐 지금도 명기로 느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마 애정인지...
저도 이거 무진장 좋아합니다.
고음특화이어폰을 좋아하시는군요..
네 제가 너무 저음 쿵쾅거리는건 별로고 음 뭉개지는것도 싫어 해서요
저도 이거 줄질했단; 하도 잘 끊겨서....
저도 만족 무슨 포낙 60만원짜리도 있는데 이게성향에 더 맞음
아는 변리사 선배 들려줬더니 신세계라며 당장 사더군요... 예전에....
자기가 여태 듣던거랑은 음질이 완전히 달랐던거죠.
저도 씁니다 명기 맞아요
이거 고음이 너무 쎄고 타격감?? 그 때리는 느낌이 달팽이관이 싸다구 맞는 느낌이라 바로 팔았던 기억이...
저는 소니 888시리즈
쓰지는 않지만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ㅋㅋㅋ
프론티어 진짜 오랜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깡통소리에 조금 의아했지만
이어폰솜 끼우고 이퀄라이저 만지면 만질수록ㄷㄷㄷㄷ
MX980 쌍명기죠~
9만원에 팔때 샀어야 했는데... 구입 하려고 마음먹고 갔더니 2만원 올라서 11만원이라고 해서
다시 가격 내리면 살께요 하고 나온게 결국 마지막이 되었지요.;
뒤에 2배로 오를줄은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