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외관 및 설명은 판매처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예제 (K-1 + DFA24-70 + SHANNY SN600FGZ 플래시 )
소프트박스 없이 플래시만 (매뉴얼발광 1/4)
80X80 소프트박스 장착 (매뉴얼발광 1/2)
간단한 소감
아직 제대로 촬영해보지 못해서 딱히 쓸게 없지만...
80X80은 소프트박스의 전체적인 크기가 80cm X 80cm
발광부(디퓨저천)의 크기는 70cm X 70cm 정도 됩니다.
야외촬영을 염두한 간단설치 소프트박스 치고 70x70이라도 사이즈가 큰편이죠.
설치가 간편한건 이런류의 소프트박스의 일반적인 장점이고
플래시 장착 어댑터가 보웬스마운트라서 호환성이 좋네요.
플래시 장착을 플래시의 마운트부로 하는게 아니라 플래시의 헤드부분을 상하의 압력+마찰로
고정하는 방식인데 고정부위가 정밀하거나 안정적이진 못한것 같습니다.
제품을 접었을때의 부피는 소프트박스 사이즈를 생각하면 그리 큰편은 아닌데
길쭉한게 아니라 박스모양의 형태라서 호불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보통의 엄브렐러 방식의 원터치 소프트 박스는 접었을때 우산처럼 길다란 모양이라서
조금 넉넉한 사이즈의 삼각대/스탠드 가방에 함께 수납할수 있다면
이건 네모난 박스형태라서 전체적인 부피는 작지만 더 번거로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풀탁스 포럼이지만 ㅜㅜ 인물사진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밖에서 스탠드 세우고 소프트박스 설치하고 플래시 쳐가며 사진찍는게 매우 귀찮겠지만
조금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원한다면 한번쯤 들고나가는 것도 괜찮겠죠.
전 귀찮아서 장농행이 될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5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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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어시도 없이 혼자 귀찮아죽죠...ㅠㅠ
여친분이 정말 천사이신거 같아요.
보통의 여친이라면 삼각대 세우고 소프트박스 설치하고 플래시 장착하고...
기다려주지 않을텐데요 ㅜㅜ
단점이 하나 생각났네요.
해당 소프트박스는 플래시 장착 어탭터의 마운트부에
소프트박스 테두리 금속의 탄성을 이용해 장착하는 방식이라서
소프트박스를 한번 설치하면 설치한 채로 소프트박스를 접을수가 없습니다.
엄브렐러방식의 원터치 소프트박스는 설치한 채로 접을수도 있어서
이동시에는 접었다가 촬영시에 펴고 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댑터에서 분리후 접어서 케이스에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연애할떄... 반사판만들어도 짜증내던..... 지금의 와이프... 댓글보니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탐나네요 이건 얼마에 형성되어있나요